부처님은 왜 사라 쌍수 아래서 머리를 북쪽으로하고 오른쪽으로 누워서 열반에 드셨는가? 금 세공업자인 춘다의 공양 -송로버섯(돼지가 찾아내는 버섯), 독버섯이 함께 섞여있는 것을 아시고 부처님이 "이 음식은 붓다만 먹을 수 있고 아무도 먹을 수 없으니 땅에 묻어라" 공양을 하시고 식중독으로 고생을 하신다. 수자타의 공양으로 정각을 성취하고 춘다의 공양으로 열반을 완.. 참선(간화선) 집중수행 2019.08.12
아트만과 불성에 대한 이해 다음tip에서 불성과 아트만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발취함 답-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놓은 논전이 바로 대승기신론입니다. 물론 한국의 원효스님께서 더 쉽게 설명한 대승기신론소를 지으셨죠. 마음은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생멸심 2. 불생불멸심 불성이란..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 시집 신문 기사 "여백의 미를 갖춘 수묵화를 보듯, 절제의 미학” 본지 편집위원이며 ‘문 열면 밝은 세상으로“ 법글을 연재하는 통융스님 <門 열면 밝은 세상> 시집출간 통융(대자비사 주지)스님이 개인시집<문 열면 밝은 세상>을 1000일기도 회향기념으로 출간했다. 스님은 지난 6월2일 대전 중.. 통융의 이야기 2019.07.04
마음의 눈의 단계 부처님의 눈은 이 세상이 모두가 기쁨과 자비로 여여하게 보일 뿐이다.불안은 자비의 광명으로 나타낼 뿐 시시비비가 없다.오직 환희와 기쁨만 있을 뿐이다. 깨어 있는 진리의 눈일 때일어나는 작용을 꿰뚫어 알아차림하는 것이 신통이며3명6통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다. 천안,천이,신족(보고 듣고 하는) 것들이모두 법의 눈으로 깨어 알아차림이 신통의 마음이다. 법안은 공성인 여여한 성품으로 바라보는 눈이다.시시비비가 없다. 모두가 하나임을 바로 알아차리는 눈이다. 천안은 미래를 바르게 보는 눈이다.깨어있는 눈인 법의 눈으로 알아차림이다.미래에 일어날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이다. 만약 그대가 지금 나라는 생각 없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세상이 환희와 행복으로 가득한 자비의 마음이면그대가 .. 글쓰는 중인 자료 2019.06.17
대자비사 삼중 큰스님을 회주로 모시고 소승이 주지로 있는 대자비사는 대전시 중구 문창로100 카페 구경가기 http://cafe.daum.net/dejabisa/okc8/1 카테고리 없음 2019.06.16
문열면 밝은 세상 문 열면 밝은 세상(포엠포엠Books 12) 통융스님 시집 저자 통융 출판 포엠포엠 | 2019.4.29. 페이지수 192 | 사이즈 154*215mm 판매가 서적 9,900원 책소개 나는 일찍부터 존재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다. 덕분에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학, 인도의 베다와 많은 정신적 수행자들의 가르침과 소리에 귀를 열고 기웃거렸으나 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지 않았다. 그런데 침묵의 성자로 잘 알려진 바가반 슈리 라나마 마하리쉬(1879-1950)의 ‘나는 누구인가’ 책을 만나면서 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풀리기 시작 했다. -자서에서 [여백의 미를 갖춘 수묵화를 보듯, 절제의 미학] 세상을 바라보는 눈높이와 마음의 경계를 늘 아래로 하심 하는 본분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수행자로써 저자의.. 시와 산문 보기/시집 2019.05.16
시집 道(진리의 본체)-文(진리의 현상)= 중간이 시적인 예술인 미학(숭고=sublime)이다. 진리의 본체와 현상 사이에서 중간을 소통하는 것이 시다. 송이라하고 계송이라하고 담론하는 것을 염이라한다. 공자는 不學詩無以言- 시를 배우지 않는 사람과는 말할바가 없다. 차례.hwp 책 프로필.hwp 지금 나는 여기에.....서문1.hwp 무문관의 서문1.hwp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봐라.hwp 1見 -43.hwp 2性-38.hwp 3行-14.hwp 4知-8.hwp 5禪 -48.hwp 6思-18.hwp 시와 산문 보기/시집 2019.03.24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2부- - 제 2 부 - 1,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 1) 명상(瞑想)에 대한 이해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는 모두가 행복할 권리와 자유를 갖는다. 특히 인간이라면 어떻게 하면 행복을 얻고 자유로운 삶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이것이 보편적인 인간들의 목표요, 삶의 목적일 수 있다. 근래에 웰빙(well..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명상 2019.03.24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1부- ◉ 목 차 ◉- 제 1 부 - ◙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 ◈ 나는 누구인가?를 찾는 명상 ◈ ................................. 5 1) 들숨과 날숨의 좌선명상 ................................. 7 2) 들숨과 날숨의 걷기명상1, 2 ................................. 10 3) 내 몸 알아차림 명상 .................................... 13 4) 내 마음 알아차림 명상 ................................. 18 5)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차리는 행선(行禪) ........................ 25 6) 나의 마음작용 알아차림 명상 ..............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명상 2019.03.24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목차 ◉ 목 차 ◉ - 제 1 부 - ◙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 <Happy Together Mercy Meditation> ◈ 나는 누구인가?를 찾는 명상 ◈ ................................. 5 1) 들숨과 날숨의 좌선명상 ................................. 7 2) 들숨과 날숨의 걷기명상1, 2 ................................. 10 3) 내 몸 알아차림 명..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명상 2019.03.24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표지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慈悲行禪) <Happy Together Mercy Meditation> <참선반> 황룡사포교원 불 교 대 학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2 연락처 : 010-8584-7068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명상 2019.03.24
무문관 1. 조주의 개(趙州狗子) 趙州和尚, 因僧問, 狗子還有佛性也無. 州云, 無. 조주 화상에게 어떤 승려가 물었다. “개에게도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조주가 말했다. “무(無)!” 【無門曰】參禪須透祖師關, 妙悟要窮心路絕. 祖關不透, 心路不絕, 盡是依草附木精靈. 且道, 如何是祖師關. 只.. 무문관 2019.02.02
불교인이 보는 기독교...호진스님 불교인이 보는 기독교 /출처:: www.kimsch.net *호진 스님 약력 경주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기림사 동암에 계신 호진 스님의 논문입니다. 서강대 종교.신학연구소가 제목을 보내오면서 요청하여 쓴 논문인데,고심하다가, '솔직하게' 쓰자는 마음에서 일필휘지로 단숨에 작성한 논.. 카테고리 없음 2019.02.02
마하리쉬의 수행방법 ◇ [나]는 누구입니까? 라마나 마하르쉬의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은 매우 분명하면서도 간단하다. 그는 우리의 습(習)이 만들어낸 거짓된 나를 버리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흔히 우리가 <나>라고 여기는 것은 진정한 자기(眞我)가 아닌 우리의 오랜 습(原習)이 만들어낸 거짓된 자기..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 2019.01.30
18식 태극권법 18식 태극검(18式太極劍) 1, 起勢,(기세) 10, 幷步平刺,(병보평자) 2, 幷步点劍,(병보점검) 11, 右弓步欄劍,(우궁보란검) 3, 撤步反擊,(철보반격) 12, 左弓步欄劍,(좌궁보란검) 4, 進步平刺,(진보평자) 13, 進步反刺,(진보반자) 5, 向右平帶,(향우평대) 14, 上步掛劈,(상보괘벽) 6, 向左平帶,(향좌평대) 1.. 태극권과 국선도 2019.01.27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 by Sri Ramana Maharshi ♧ "나"는 누구인가?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이 몸은 내가 아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다섯 가지 감각기관은 내가 아니다. 말하고, 움직이고, 붙잡고, 배설하고, 생식하는 다섯 가지 운동기관은 내가 아니다. 호흡등의 다섯 가지 기능..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 2019.01.24
마음챙김 명상의 7가지 마음챙김 명상의 7가지 기본태도 1. 초심: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간직하라 Biginner's mind 어쩌면 당신은 지속적인 명상과 독서를 통해 자신이 명상에 대해 좀 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미 당신은 초심을 잃은 것이다. 수십 년의 명상 수행과 지도 경험이 있는 수도사와 스승들.. 함께 행복한 자비행선-명상 2019.01.05
임제록 마방서- 무비스님 임제록(臨濟錄) ‘마방서(馬防序)’ 및 ‘행록(行錄)’ 강설 무비스님 (경전연구회 편+여여선당 편) 전법도량 염화실 http://cafe.daum.net/yumhwasil 무비스님 임제록(臨濟錄) <마방서(馬防序) 및 행록(行錄) 강설> 차례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이 책을 쓰면서” ···········.. 임제록 2019.01.01
일물서- 무비스님 금강경 사가해 ‘함허(涵虛)스님 일물서(一物序)’ 강설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 <금강경 사가해> 강설 중 2011. 04. 12~20) 무비(無比)스님 전법도량 염화실 http://cafe.daum.net/yumhwasil/ <금강경 사가해 ‘함허스님 일물서(一物序)’ 강설> 차례 금강경 사가해 제1강 1부 (금강경 해설).. 금강경. 반야심경 2019.01.01
일물서-함허득통 함허스님의 일물서 “有一物於此(유일물어차)하니 一物(일물)이 何物(하물)고 “여기 한 물건이 있으니 이 물건이 무슨 물건인고” “凡有事物이 小不能大하고 大不能小로대 此則反是하야 (범유사물 소불능대 대불능소 차즉반시 能小而細入隣虛하고 能大而廣包法界라” 능소이세입인.. 금강경. 반야심경 2019.01.01
제석천과 범천 제석천(좌측)과 범천(우측) 불법과 이에 귀의하는 자를 수호하며, 아수라의 군대를 정벌한다고 하는 하늘의 임금이다. 음역하여 석가제환인다라(釋迦提桓因陀羅)라 하며, 줄여서 석제환인(釋提桓因)·석가제파(釋迦提婆)라고도 한다. 또한 천제석(天帝釋)·천주·인다라라고도 한다. 원.. 카테고리 없음 2018.12.20
왕복서의 10문 대방광물화엄경 왕복서(大方廣佛華嚴經 往復序):이 서문의 첫구절이 ‘왕복(往復)이 무제(無際)나’라고 되어 있기 때문 통칭 왕복서라고 부른다. 이 글과 쌍벽을 이루는 서론으로써 함허스님의 일물서가 있다. 선의 기운, 선지가 빛나는 일물서는 그 시작이 ‘유일물어차(有一物於此하.. 화엄경 2018.12.16
왕복서 서문 대방광불화엄경 왕복서 탕 칭량쌴 따화이엔쓰 사문 청꾸안(청량국사)씀 후학비구 동봉 옮김 大方廣佛華嚴經往復序 唐清涼山大華嚴寺沙門 澄觀(淸涼國師)撰 往復無際 動靜一源 含衆妙而有餘 超言思而迥出者 其唯法界歟 剖裂玄微 昭廓心境 窮理盡性 徹果該因 汪洋沖融 廣大悉備者 其唯.. 화엄경 2018.12.16
왕복서 청량국사 대방광불화엄경 왕복서(大方廣佛華嚴經 往復序) 청량국사가 오대산에 계시면서 화엄경연구를 깊이 하였고, 청량소, 또는 화엄경소라고도 불리는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를 편찬하면서 그 서문에 화엄경의 내용을 압축해서 표현했다. 그 첫구절이 ‘왕복(往復)이 무제(無際).. 화엄경 2018.12.16
화엄경의 52계위 화엄경(華嚴經) 52계위 불교수행의 교학적(敎學的) 점교(漸敎)단계: 10신(信) 10주(住) 10행(行) 10회향(回向) 10지(地) 등각(等覺) 묘각(妙覺) 10신(十信) :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의심없이 이해하는 단계(十解) ① 신심(信心) :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확실히 이해하여 믿는 단계 ② 염심(.. 화엄경 2018.12.13
무문관 48칙 . 조주의 개(趙州狗子) 趙州和尚, 因僧問, 狗子還有佛性也無. 州云, 無. 조주 화상에게 어떤 승려가 물었다. “개에게도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조주가 말했다. “무(無)!” 【無門曰】參禪須透祖師關, 妙悟要窮心路絕. 祖關不透, 心路不絕, 盡是依草附木精靈. 且道, 如何是祖師關. 只者.. 공안 2018.11.22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에 대한 논고 나에게 한 물건이 있는데 이름도 모양도 없다 이것이 무엇인가? 이무꼬의 서문이 시작된다.'모든 부처님의 근본이요 신회의 자성입니다'. 하택신회는 서자가 되었네. 회양(南嶽懷讓: 677~744) 스님이 육조(六祖) 혜능대사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자 대사가 물었다. “어디서 왔는가?” “숭산(崇山)에서 왔습니다.”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스님은 대답하지 못했다. 그 뒤 대사의 문하에서 그 ‘물건’을 찾으며 8년을 보낸 뒤 어느 날 스승에게 말했다. “설사 ‘한 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습니다(說似一物卽不中).” 스승이 물었다. “그렇다면 그것을 닦아서 증득할 수 있겠느냐?” “닦아 증득함이 없진 않으나 더럽힐 수는 없습니다(修證不無 染汚卽不得).” 납승이라면 '어디서 왔는가' 할 때 뭐라 하겠는가?'스.. 참선(간화선) 집중수행 2018.11.14
손 법문 손 하나에 우주의 진리가 다 들어 있다ᆞ 부처님 손바닥이다ᆞ * 주먹을 쥐었다 펼치는것ㅡ연기법, 무엇이 하느냐? 주먹이 손 바닥이 되고 손바닥이 손이 된다ᆞㅡ공여 이것을 손바닥이라 해야 되느냐 주먹이라해야 되느냐ᆞㅡ체ᆞ일여 그냥 들어보일 뿐! 손이라 해도 손바닥이라 해도 .. 통융의 이야기 2018.10.29
언어도단, 불입문자 언어도단 불입문자 는 적절히 쓰지 못하면 잘못된 말이나 글이 될 수있다ᆞ 진리를 말이나 글로 표현 할 수 없다는 뜻이지 말이나 글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ᆞ 말이나 글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ᆞ 말이나 글이 위대한 스승 일 수 있다ᆞ 침묵 많이 진리는 아니다. 결국 진리를 설.. 통융의 이야기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