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은 어떤 경전입니까? '한 송이 꽃을 들어 보인다.' 꽃이 없으면 고개를 '도리 도리' 해 보여라. * 덧말 묘한 법을 연꽃으로 이해하느냐 - 연꽃의 적문과 본문인 방편과 비유로 설명하느냐 - 관념과 교학이다. 묘한 연꽃을 그대로 이해하느냐 - 연꽃을 들어 보인다(연꽃이 실지실견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임). - 실재이며 실제인 직관으로 깨어 있는 무생법인의 선행이다. 제법실상은 일념삼천의 대상으로 1심3관을 통해 그대로 여시하여 보여주느냐 - 비유품에서 ,십여시의 구원실성 제법실상을 비유와 방편으로 설명하느냐 - 나머지 설명의 품들 법화경은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보임으로 끝났다. = 부처님의 선정삼매에서 보여주는 이적행, 6진동이 한 송이 연꽃이다. =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고 부처님이 말씀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