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적본문10묘에 대한 레포트 중에 아래 내용 체상용(體相用)으로 화두3실문(話頭三實門)과 「적본문10묘」의 비교 먼저 화두를 가지고 본각을 설명하기 위해 체(體), 상(相), 용(用)의 3실문(三實門)으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체는 공(空)의 연기성인 실체(實體)로 나타낸다. 상은 가(假)의 연기적 현상으로 나타내 보이는 실상(實相)이고, 용은 실용(實用)으로 중도(中道)의 실제 쓰임(中道實用)을 설명한다. 하나 화두 실참은 스스로가 깨달아 알아차림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설명으로 가능하지 못하다. 다만 방편이나 비유로 설명을 할 뿐이다. 「기신론」에서는 체대, 상대, 용대 3대(三大)로 논하고 있다. 『대경』에 부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