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를 어떻게 구하느냐 그것을 허망 한데서 집착하는 고통 어리석은 고통, 거기서 벗어 나는 것이 道이다. 그러면 火宅 불타는 집이 무어냐 또 뒤에서 따라오는 코끼리는 우물 속에 매달려 있는 것 무엇인가 마지막에 독사에 물릴 지경에 이르는 게 무엇인가 이게 전부가 깨닫지 못한 고통이다. 이것을 사견(邪見)이라 한다. 火宅 도 邪見에 위해서 나타나는 것이고 집착(執着)도 邪見에 위해서 나타나는 것이고 코끼리도 邪見코끼리요 그 넓은 들판도 사견광야(邪見廣野)요 나무뿌리도 사견(邪見)뿌리요 죽음도 사견(邪見) 나무뿌리 사견(邪見)을 무명(無明)이라 한다. 이것도 미혹했다 한다. 전부 허물이 미혹한데 있는 것 미혹 한데서 벗어나면 된다. 그것이 깨달음 이다. 종종 보면 수행을 어떤 형식에 두고 생각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