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33

법화경의 대의는 연꽃 한 송이 들어 보임이다.

묘법연화경은 어떤 경전입니까? '한 송이 꽃을 들어 보인다.' 꽃이 없으면 고개를 '도리 도리' 해 보여라. * 덧말 묘한 법을 연꽃으로 이해하느냐 - 연꽃의 적문과 본문인 방편과 비유로 설명하느냐 - 관념과 교학이다. 묘한 연꽃을 그대로 이해하느냐 - 연꽃을 들어 보인다(연꽃이 실지실견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임). - 실재이며 실제인 직관으로 깨어 있는 무생법인의 선행이다. 제법실상은 일념삼천의 대상으로 1심3관을 통해 그대로 여시하여 보여주느냐 - 비유품에서 ,십여시의 구원실성 제법실상을 비유와 방편으로 설명하느냐 - 나머지 설명의 품들 법화경은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보임으로 끝났다. = 부처님의 선정삼매에서 보여주는 이적행, 6진동이 한 송이 연꽃이다. =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법화경 2022.09.24

자아게

자아게는 여래수량품에 나오는 게송으로 부처님이 깨달음과 열반에 이르기 까지 모든 법은 방편 법임을 강조하고 그러한 법을 우리가 바로 알고 깨달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중생에게 이익이 된다는 내용. 我時語眾生 常在此不滅 以方便力故 現有滅不滅 중생에게 말하길 ‘나는 항상 지금 여기에 며물면서 있고’ 열반하지 않았으며 오직 방편으로 설할 뿐이다. 법은 ‘오직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내가 부처임을 안다, 속성취불신(速成就佛身) 자아득불(自我得佛)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法華經講議 第十六 如來壽量品 - (4) 卷 第五 나), 合譬. [1,合過去益物, 2,合現在益物, 3,合益物不虛,] 佛言我亦如是 하야 成佛已來 는 無量無邊百千萬億那由他阿僧祗劫 이언마는(41) 爲衆生苦 로 以方便力 으로言當滅度 나 ..

법화경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