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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란?

참 나란 무엇인가?  참 나는 무엇일까?눈을 끔벅 한다. 참은 무엇일까?법이다. 참을 논리로 설명하면 분별없는 순수함을 말한다.그 순수함이란 있는 그대로의 것을 말한다.  있는 그대로는 우주의 모든 존재가 인연되어 작용한다는 것이다. 작용한다는 것은 조건되어진 일어남이다. 일어남은 늘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난다.참은 과거 어디에 미래 어디에도 있지 않다.  참나를 진아(眞我), 자아(自我), 본성(本性), 무아(無我)불성(佛性), 우주(宇宙), 자신(自神), 신성(神性)이라고도 한다.  참은 이 세상에 모든 존재에게 공평하게 일어난다.인간에게만 참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우주속에 모든 존재는 참으로 연결되어져 있다. 그래서 모든 존재의 너와 내가 구분되지 않는 참 하나이다.심지어 우리의 생각이나..

통융의 이야기 2024.07.31

극락정토는 어디에 있는가?

극락정토는 왜 서방에 있는가?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불교 수행의 목적이 참진리를 깨닫는 것이라 하고그 깨달음의 목적은 열반해탈이며 극락왕생하는 것인데.그 극락세계는 서쪽으로 십만억 국토를 지나 아미타부처님이 계신 서방정토라 하고,또한 그대 한 마음안에 극락이 있다는 유심정토 사상이 있다.  극락세계의 교주이신 아미타부처님 좌우에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이 함께 계신 그 곳.아미타부처님이 되려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대자대비하는 관세음보살의 무량광불의 한마음과그 보살행을  직접 나투는  대세지보살의 실천행으로 도달하는  무량수불의 그 자리가 아미타불이다. 아미타부처님은  아미타유스와 아미타바의 합성어이다.아미타바는 무량한 광명, 꺼지지 않는 영원히 빛나는 마음,아미타유스는 시작과 끝이 없는..

참된 명상법

참된 명상법 1. 나는 모른다. 로 시작하라. 모든 마음병의 근원은 안다고 하는 것에 있다.I don’t now.  나는오직 모른다.늘 지금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순간들이다.그런데 우리는 깨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기억(분별심)으로 지금을 바라본다.지금을 기억의 순간으로 아는 것은 지금의 순간을 놓치는 것이다.지금, 이 순간은  늘 새로운 지금이다.그래서 모른다. 오직 모를 뿐! * 강물도 바람이고 바람도 강물이고 산도 바람이고 강물이다.그래서 강물도 산도 바람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이 진짜인지를 모른다.  2. 쉼 – 놓아버려라. .............방하착(放下着)마음으로 분별심을 내지 말라. 할 뿐, 들을 뿐, 볼 뿐,분별심은 과거의 생각이나 미래의 상상으로 아는 마음이다.모든 것..

통융의 이야기 2024.07.26

괴롭고 힘들 때 그대는 어디에 의지하고 사는가?

사람들은 의지하는 힘으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외로움. 괴로움. 두려움,  만족하지 못한 부족함 등이 만든 것이 의지처이다.종교가 대표적인 귀의처이다.힘들고 괴롭고 외로울 때 귀의처를 찾고 만나게 된다. 어릴 때는 어머니에 의지하고 자라면 아버지에 의지하고친구에게 여인에게 부부에게 직장에게 돈에 영예에게 권력에게 모두가 외부의 힘에 자신을 의지한다. 삶에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당하거나 깊은 시련을 당하게 되면사람들은 외부의 어떤 것에 의존해서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각자 인연된 종교에 귀의하게 되고 신앙심을 갖게된다.  한편으로는 의지는 집착일 수 있다.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힘을 빌리고자 하는 의존적인 생각과 분별이다.아니면 내가 약하기 때문에 더 큰 힘을 도와주겠지라는 기복적인 기대감일 ..

통융의 이야기 2024.07.26

화장역(火裝驛)

화장역(火裝驛)  한세상 길다지만 숨한번 끝이외다 꽃단장한 몸뚱어리애착하던 이내마음 그리살자 애원해도저승목자 못피하니 흰 소식 한줌으로 돌아가는 역이외다. 백골난망  찾아봐도이내몸은 어디있소 홍등가 소매자락젖어든 그리움도 뱃고동 소리같이늴리리 로맨스요 이장저장 기웃대다파장하는 장돌뱅이 오셨던곳 다시돌아 그곳으로 가시는길 오는길은 웃음꽃 기는길은 눈물꽃  빈손쥐고 울며왔다빈손펴고 울며가네. 한 세상 그리그래한 숨에 끝나는데 뭐이그리 욕심내어이웃형제 등돌리고 억처스레 재산모아버려두고 가시는고 무지몽매 중생들아죽어봐야 철드는가 살아생전 부모효도자비이웃 공덕쌓소. 인연따라 일어났다인연따라 흩어지는 중도진리 공부하고부지런히 수행하소. 이세상의 참진리는그누구도 거역못해 오욕칠정 내지말고마음비워 살아가며 이내목숨 누..

꽃 속엔 그리움이 숨어있다.

꽃 속엔 그리움이 숨어있다.  누가 내게 물었다.어떤 꽃을 좋아하냐고 순간도 주저 없이나는 목백일홍이라고 했다. 그 꽃만 피면 한 가슴 설레는 그리움에 온 몸에 사리가 들 듯 꽃 몸살을 한다고  가장 아름다운 내 정열이 숨어 있는 꽃  지워지지 않는  싱그런 참마음이 서성인다고 했다. '그대 고운 미소는 향그런 바람'이라는 노랫말처럼그리움이란 깨어 있는 지금이 아름다움일까. 늘 그날이 지금인 둣 붉게 피는 꽃바람 속으로 달려가고 싶다고  번진다 미소

이비자의 노래

ㅡ 이비자의 노래 ㅡ낮 밤이 바뀌어춤추는 섬이 있다고온 세상 사람들이구경오는 곳이라고 한다.그래서 밤은 홍등의 축제가아니라 폭풍의 도가니라며한 번쯤 신명이 발동하면기어이 오고야 만다는 섬데스바르다 에너지 볼텍스가 있어서 그럴까.지중해 남쪽 작은 섬이비자에는오늘도 넘치는  추억이산호처럼 쌓인다고 한다. * 스페인의 남쪽 지중해의 작은 휴양지의 섬. 세계의 유명인들이 모인다.데스바르다의 에너지 볼텍스(세계21 곳의 지자기장이 강한 곳 중에 하나)가 숨어 있는 곳

올라! 바르셀로나

ㅡ 올라! 바르셀로나 ㅡ 사람과 시간의 역사가 숨쉬는 듯 바르셀로나에가우디가 서서 비를 맞고 있다.이방인들에게 투우처럼돌진하는 담블라 거리 구일공원 가우디의자에 앉아 피카소가 구상한 게르니카를 알겠다.오! 성령의 빛으로 104년 동안 생각을 다듬고 있는 성가족 성당시간을 꺾어 놓은 달리그 때 만든 코카콜라 로고가 지금도도전과 환희 슬픔의 만행을느끼게하는 개선문 너머살아있네.성성한 눈빛 도시그라시아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면서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태어나고 자란 곳. 그가 104년전에 설계하고 시공한 성가족성당은 지금도 공사 중이다.  초현실주의자 살바도르 달리(1909-1989)가 활동한 곳

사보나의 빛

ㅡ사보나의 빛ㅡ진짜야.지금도 그렇게지중해는 파랗게물드린 청춘이란 말이야.반짝이는 해빛과 별빛에기억이 너무 투명하게 쌓여진 거라서그럼긴 역사들은모든 빛를 품었기에아름다운거라지.미지의 꿈을  희망으로 만든 콜롬보스가성경하며 잠든 이 곳지금도진주빛 향기가 춤을 추고플렌탈레탑 위로떠오르는아침의 해가 참 맑다.물길의 시작과 끝인사보나여!* 이탈리아의 작은 해양도시로 12세기에 번성하였다. 콜롬보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출항한 항구이며 말년을 보냄.프렌탈레탑 ㅡ당시의 유럽의 해양을 탐험하려는 탐험가들이 모이던 광장에 세워진 탑.사보나대성당인 씨스티나성당이 유명하다.

체팔루

ㅡ 체팔루 ㅡ알파치노가 반기는대부의 도시팔레르모항에 내리면영화 시네마 천국의 마을 체팔루를갈 수 있다.토토가 뛰어놀던 작은 해변마을뒤에 큰 바위산이 도올하게 서 있고수 백년 전에 세워진 건물들 사이로필름처럼 이어진 좁은 골목 세트장이된 거리마다주인공이 된 여행배우들이독립 영화를 찍는다. 헐리우드 같은세기의 호기심들이 이름 모를 바닷가 작은 시골 마을을 밀물처럼 점령하고 간다. 아버지와 그 아이들이지중해 바람에 기대어자유롭게 고기잡고평화롭게 살던 천국은...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마피아의 본거지) 항구에서 가까운  영화의 도시 체팔루는 씨네마 천국의 영화로 유명해 지면서 세계유네스코 등제된 작은 어촌마을이다.

빈센트 반 고흐 ㅡ아를에는 고흐가 없다ㅡ

빈센트 반 고흐     ㅡ 아를에는 고흐가 없다 ㅡ그를 만나러 지중해 건너삼나무 숲길을 지나 아를에 왔다.만나서 그의 골똘한 눈빛 마주보면 뭐라고 할까?질문까지 준비했다.왜그리도 작은 캠퍼스에모두의 영혼을 설레게 담을 수 있었냐고.론강에 비친 노란 별빛과해바라기를 어떻게 만난냐고.밀밭 사이로 함께 걷던 까마귀와 테라스의 정원은 어디에 있냐고. 그런데 천리향 덩굴로 닫힌 창문사방으로 들어선 회색 건물 사이 기웃대며 고흐를 찾아 걷던 생각이 답했다. 아를에는 고흐가 없다.점심 때 들은 조지 식당점원의 흰 웃음만 그래도 다행인 건그가 수용된 정신병원에쉼 없는 분수와 붉은 꽃들을 만났으니.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내면서 그림 활동을 했던 프랑스 남부 아를 마을을 갔다.

봄 꽃 같은 사람

봄 꽃 같은 사람오늘 아침에 눈을 뜨면서 문득사람이 그리웠어요.봄꽃처럼가슴 설레게 하는 사람늘그렇게한 가슴 가득하게 다가오는 사람내 모든 것을 말해도허물이 되지 않는 그런 사람생각만 해도가슴 따스하게 느껴지고향기로운 추억들로 가득한 사람이생의 인연들 속에 정말그런 소중한사람이내게그런 사람이있었을까.그런사람이 보고 싶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고마운그 사람에게 어제 산행하면서몰래 꺾어온봄꽃 향기를 보내고 싶다고.그랬어요.

기독교와 불교의 논쟁- 파아나두라 대논쟁-

위기의 스리랑카 불교 살린 대사건 개요‘파아나두라 대논쟁’ 오진 스님 편역 1만여 청중을 앞에 두고 불교·기독교 교리 논쟁으로 식민지 지배를 받던 불교 국가가 제국주의 종교인 기독교의 만용을 논파하고 정견을 드러냄으로서 호불의  재생 원동력이 되었다.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다. 식민지배는 속성상 정치·경제적 침탈뿐만 아니라 민족성 말살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서구 제국주의에 있어서 그것은 기독교 전파로 실행됐다.지금으로부터 128년 전인 1873년, 스리랑카의 라는 마을에서 1만 명이 넘는 청중을 앞에 놓고 불교를 대표한 스님과 기독교를 대표한 두 명의 목사와 전도사가 자기 종교의 운명을 걸고 논쟁을 벌였다. 은 바로 그 논쟁의 기록이다.당시 스리랑카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5.31

동시동조 (動是同造)

모든 연기작용은 모두가 동시에 일어난다. 한 생각도 몸과 마음이 동시에 하나로 일어난다.  절대 분리되어 나타나지 않는다. 홀로 독립된 존재는 절대 있을 수 없다.유일하다는 말 자체는 생각일 뿐이지 존재 자체는 없다.  유아독존이라는 말 자체도 진리는 오직 하나일 뿐 둘이 아니라는 뜻이며 물질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닮은 것이 없다는 뜻이다.  연기적인 시간적 계념으로 보면 모두가 각각의 유일한 미세의 찰나 존재이지만 작용의 공간적인 계념으로는 그 찰나의 존재인 삼라만상이 서로서로 연결되어져 큰 하나로 존재할 뿐이다.  이것을 우리라 하고 우주라한다.  이것을 동시동조라 한다. 부처님은 이것은 연기법 혹은 중도라 했다.  즉 연기법이란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고정된 실체는 없지만 모두가 서로서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