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22

정신환경오염과 자살은 무관하지 않다.

오늘도 대한민국에서는 자살이 40분에 1명꼴로  0ECD국가 중 1위다. 하루에 관광뻐스 1대 인원인 39,1명이 자살을 한다. 25일이면 1000명인 ktx1대, 250일에 1만명으로 울릉도 주민 전체가 자살로 없어진다는 것이다. 인구가 감소해서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최초의 나라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연구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단일 백의민족의 긍지를 자랑하던 한민족의 역사가 살아진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언제부터 이렇게 대한민국이 대통령까지 자살하는 자살공화국이 되어있는가? 사회구조와 환경적인 문제에서 오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간의 소통의 부재와 소외감,  성공과 부자 중독증과 같은 경쟁에서 오는 좌절감과 소외감 스트레스, 이러한 요인들은 모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으로 나타나면서 ..

벼락맞은 놈

벼락 맞은 놈     우리가 못된 짖을 하면 흔히들 ‘저 벼락 맞아 죽을 놈’이라고 한다.사실 벼락이라는게 그리 흔한 것은 아니다.특히 사람이 벼락을 맞는다는 것은 더욱 희귀할 뿐 아니라 확률 또한 쉽지 않다.벼락이라는 것은 낙뢰(落雷)라하며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소나기를 내리며, 우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낙뢰는 주로 적란운 안에서 발생한다.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와의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 금강경의 마지막 구절에도 여로역여전이라는 말이 나온다. 세상은 이술같고 번개같이 찰나에 지나가는 현상이라는 것이다.오늘날 전기는 번개의 이치를 활용한 인류 최고의 선물이다.    "갑아 들에 가제이..." 어머니가 상방에서 낮잠을 자는..

야단법석

야단법석  하늘 별山 일주문을 들어서니 삼신할멈 삼태三台의 석가탑으로 앉아 화엄세상 열고   황금 가사장삼 수한 다보탑 노옹은  도올하게 팔만장경 펼치며 옹골찬 법문 한마디!  천년을 함께 걸어온  범종 소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고?' 허허 저리 계곡물 산새들 산빛 허리춤에 기웃대는 구름까지 귀동냥에 한 소식들 인데 어찌 그대는 無...    *야단법석(野壇法席): 야단(野壇)이란 야외에 세운 단이란 뜻이고, 법석(法席)은 불법을 펴는 자리 라는 뜻이다. 즉, 야외에 자리를 마련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 라는 뜻이다. 부처님이 영취산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했을 때 수 천명의 사람이 모이다 보니 질서가 없고 어수선하여 쓰게 된 말인데, 경황이 없고 시끌벅적한 상태를 가리켜 비유적으로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