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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가?를 깨닫는 것이 神과의 대화이며 부처가 되는 길이다.

나는 누구 인가?를 깨닫는 것이 神과의 대화이며 부처가 되는 길이다 문열면 밝은 세상 2016.04.03 11:42 입력 통융 스님 오늘은 지구촌에 어떤 살생과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가? 눈만 뜨면 들려오는 소식, 테러와 살인과 폭력 자살과 같은 사람들의 죽음에 관한 뉴스가 모든 언론에 헤드라인을..

신문 연재글 2016.04.01

지리산 청계산방에서 득도

을미년 9월 27일 인시(태양력11월8일 새벽)지리산 하동군 청학동 길목 청계 산방에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 ....많은 사람들이 넓은 공간에서  공부에 대한 도력들을 나눔하고 있었다.각자가 쌓은 내공과 공부에 대한 소견과 점검을 주고 받고 있었다.그 중에 흰 장삼을 입은 도인 같은 노인이 나에게 공부가 많이 되었다고 했다.나는 그렇지 안다며 겸손해 했다.그 노인은 밖을 나가면서 "자기들 삼형제가 있는데 그들 모두 도인들이고 각자가 도를 닦으며 도력들을 키워 왔지만 완전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각자가 닦은 도력을 셋이 합치면 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각자의 도술을 산 속 언덕에 숨겨놓았다. 각자의 비기를 땅 속에 숨겨 두고 때가 되면 그 비기들을 하나로 합쳐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