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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스님의 진심직설(眞心直說)

보조 스님의 진심직설(眞心直說) 真心直說 真心正信 [0999b13] 華嚴云。信為道源功德母。長養一切諸善根。又唯識云。信如水清珠。能清濁水故。是知萬善發生信為前導。故佛經首立如是我聞。生信之所謂也。或曰。祖門之信與教門信有何異耶。曰多種不同。教門令人天信於因果。有愛福樂者。信十善為妙因。人天為樂果。有樂空寂者。信生滅因緣為正因。苦集滅道為聖果。有樂佛果者。信三劫六度為大因。菩提涅槃為正果。祖門正信非同前也。不信一切有為因果。只要信自己本來是佛。天真自性人人具足。涅槃妙體箇箇圓成。不假他求從來自備。三祖云。圓同太虛無欠無餘。良由取舍所以不如。志公云。有相身中無相身。無明路上無生路。永嘉云。無明實性即佛性。幻化空身即法身。故知眾生本來是佛。既生正信須要解滋。永明云。信而不解增長無明。解而不信增長邪見故。知信解相兼得入道疾。或曰。初發信心未能入道有利益不。曰起信論云。若人聞是法已不生..

카테고리 없음 2021.08.11

천태불교 자료

천태불교 자료 T09n0262 妙法蓮華經 ( 7 卷) 【姚秦 鳩摩羅什譯】 T09n0263 正法華經 ( 10 卷) 【西晉 竺法護譯】 T09n0264 添品妙法蓮華經 ( 7 卷) 【隋 闍那崛多共笈多譯】 T33n1716 妙法蓮華經玄義 ( 10 卷) 【隋 智顗說】 T33n1717 法華玄義釋籤 ( 20 卷) 【唐 湛然述】 T34n1718 妙法蓮華經文句 ( 10 卷) 【隋 智顗說】 T34n1719 法華文句記 ( 10 卷) 【唐 湛然述】 T34n1726 觀音玄義 ( 2 卷) 【隋 智顗說.灌頂記】 T34n1727 觀音玄義記 ( 4 卷) 【宋 知禮述】 T34n1728 觀音義疏 ( 2 卷) 【隋 智顗說.灌頂記】 T34n1729 觀音義疏記 ( 4 卷) 【宋 知禮述】 T37n1750 觀無量壽佛經疏 ( 1 卷) 【隋 智顗說】 T..

천태4교의

天台四教儀 天台四教儀集註 (選錄「集註」本文) 元 蒙潤集 第 002 卷 第 003 卷 第 004 卷 第 005 卷 第 006 卷 第 007 卷 第 008 卷 第 009 卷 第 010 卷 四教儀集註科 元 蒙潤排定 第 001 卷 四教儀集解 宋 從義撰 第 001 卷 第 002 卷 第 003 卷 이 책은 고려시대 고승인 체관(諦觀/ 900~975)이 천태사상을 집약하여 정리한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풀이한 것을 송나라 고승인 종의(從義/1042-1091)가 집해(集解)한 책으로 15세기에 금속활자인 을해자(乙亥字)로 간행된 것이다. 인쇄 및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조선전기의 금속활자 연구 및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四教儀備釋 元 元粹述 第 001 卷 第 002 卷 四教儀集註節義 清..

승조의 「물불천론(物不遷論)」에서 물(物)의 이해

승조의 「물불천론(物不遷論)」에서 물(物)의 이해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과 현상학(現象學, phenomenology)으로 - Ⅰ. 들어가는 말 Ⅱ. 「물불천론(物不遷論)」과 형이상학(形而上學,metaphysics)에서 물(物)의 이해 Ⅲ. 「물불천론(物不遷論)」과 현상학(現象學,phenomenology)에서 물(物)의 이해 Ⅳ. 나가는 말 Ⅰ. 서론 승조의 『조론(肇論)』에 나오는 물불천론(物不遷論)은 물(物)의 불천, 불거불래(不去不來)를 설한다. 또한 물불천론에서 세계를 파악하는 방식이 대상을 시간적 공간적으로 분할하고 고정해 대상(物)을 해체하거나 융합하는 원자화의 논법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존재(物)의 근본인 ‘있는 것’을 문제 삼는 현학인 형이상학의 논해(論解..

한국불교와 관련된 것들

1. 불교종단 2-1. 불교단체 1(중앙) 2-2. 불교단체 2(단체, 사찰, 기타) 2-3. 불교단체 3(신도회, 청년회, 대학생회, 학생회) 3. 불교정보, 인터넷 4. 불교연구 5. 불교박물관, 문화원 6. 불교신문, 방송 및 TV 7. 불교잡지 8. 불교대학 및 인터넷 불교대학 9. 불교복지법인 10-1. 불교관련업체 1(일반) 10-2. 불교관련업체 2(불교서적, 불교용품) 10-3. 불교관련업체 3(여행사) 10-4. 불교관련업체 4(불상, 탱화, 단청, 미술) 10-5. 불교관련업체 5(석재, 납골당, 장묘사) 11-1. 해외 사찰 11-2. 해외 불교관련 영어 사이트 12. 국내사찰(1. 서울, 2. 경기, 3. 인천, 4. 강원, 5. 충북, 6. 충남, 7. 전북,..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불교성전의 비평- 허정스님

조계종 포교원이 펴낸 종단본 '불교성전' 아래는 의 p(페이지)를 언급하며 이상한 문장, 오자,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들에 대해서 의견 및 비평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61p “며칠이 지나 나라의 현자들을 불러 태자를 보이자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예언했다. "대왕이시여, 이 아기는 위대한 사람이 지니는 서른두 가지 신체적 특징, 즉 삼십이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있는 분에게는 두 가지 길이 앞에 놓여 있으니, 속세에 계시면 왕 중의 왕이라 불리는 전륜성왕이 되어 온 세상 사람을 바른 법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만약 집을 떠나 출가한다면 반드시 위없는 아라한(應供), 완전히 깨달은 분(正等覺),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 [明行足],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世間解],..

카테고리 없음 2021.05.05

늙은시와 시인

늙은 시와 시인 시는 나이가 없다. 글발로 서서 글눈이 성성한디 그대가 견성(見性)하는 찰나 벌떡 일어난다. 기억, 생각이라는 뱀이 새벽을 깨우는 미명처럼 슬금슬금 관능을 깨운다. 詩가 늙었다고 그 놈은 나이가 없어. 이력과 완장은 할베인데 한설청풍에 세한도는 나이가 없다 원수 같은 사람이 그립다 누굴 미워라도 해야 살겠다는 고독은 절대 죽지 않듯

짧은시/선시 2021.04.13

문열면 밝은세상으로 <무문관> 열어보기 10<무문관 제2칙> 백장야호(百丈野狐)

문열면 밝은세상으로 열어보기 10 백장야호(百丈野狐) 여행자여! 멈춤을 찾아 떠나는 자여 그대가 지금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멈춤이니 어디를 또 여행하시려 하는가! 백장야호(百丈野狐) 百丈和尚凡參次, 有一老人, - 中略 - 合作箇甚麼. 師云, 近前來與伊道. 黃蘗遂近前, 與師一掌. 師拍手笑云, 將謂胡鬚赤, 更有赤鬚胡. 백장 화상이 설법할 때마다, 어떤 노인이 항상 대중을 따라 법문을 듣는다. 하루는 선사께서 물었다. “거기 서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저는 과거 가섭불(迦葉佛) 때에 이산에 살았는데 한 학인(學人)이 묻기를 ‘많이 수행한 사람도 인과(因果)에 떨어집니까? 떨어지지 않습니까?’ 질문에 ‘인과에 떨어지지 않는다(不落因果)’라고 대답하여 5백 생의 여우의 몸이 되었습니다. ”오늘 화상께 청하오니? ..

신문 연재글 2021.04.03

「적문10묘(迹門十妙)」와 「본문10묘(本門十妙)」의 비교 연구(硏究)

「적문10묘(迹門十妙)」와 「본문10묘(本門十妙)」의 비교 연구(硏究) -3실제(三實諦)을 중심으로- 금강대학교 대학원 수업레포트 통융 목 차 Ⅰ. 서론(序論) .............................................................................. 1 Ⅱ. 「적문10묘(跡門十妙)」와 「본문10묘(本門十妙)」의 비교 ................ 2 1. 자행화타(自行化他)에 3법(三法)과 3덕(三德) ............................... 4 2. 연화(蓮華)의 3묘개현(三妙開顯) ................................................. 5 3. 공가중(空假中)의 3제원융(三諦圓融) ............

헌사

헌사(獻辭) 오늘 큰 스승님이신 성황 무변대사님이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이 갑작스런 원적(圓寂)에 우리 모두가 아쉬움과 슬픔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벌써 49재 마지막 재를 봉행하고 부도탑을 봉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사다망한 가운데도 귀한 인연을 내어주신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위원이신 지명 대종사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대한불교 조계종 법주사 전 노전이시며 현 바마라사 주지 동성 큰스님의 여법한 재례의식으로 49재를 회향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원근각처에서 동참하신 대덕 큰 스님들과 사대부중 세심종도 여러분과 일반 법우 신도님들의 은덕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황 예전님께서는 요즘같이 오탁악세(五濁惡世)에 물든 사회는 상불경 보살과 같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