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간화선) 집중수행 48

현응스님의 ‘깨달음’이 건축가의 ‘각(覺)’이라면,수불스님의 ‘깨달음’은 ‘대목장(大木匠)’의 ‘오(悟)’이다.박용태박사

현응-수불스님 논쟁 현응스님의 ‘깨달음’이 건축가의 ‘각(覺)’이라면,수불스님의 ‘깨달음’은 ‘대목장(大木匠)’의 ‘오(悟)’이다. 페이스북이나 불자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SNS에 가보라. 지금 동안거(冬安居) 기간인 선원(禪院)에서는 그토록 찾아보기 힘들다는 ‘깨달은 분’들..

- 이해와 깨달음은 지도보기와 등산하기의 관계 -...한자경교수

조계종 내 교학과 선학 병행의 필요성 - 이해와 깨달음은 지도보기와 등산하기의 관계 - 현응스님의 글 <깨달음과 역사, 그 이후> 서두는 내게 무척 슬프게 다가왔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도대체 어떤 것이 길래 평생을 노력해도 성취할 수 없는가?” 깨달음을 구해 불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