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등 草觀(마음이 머무는 곳)

자작자수

통융 2017. 12. 1. 16:29

언제까지냐? 묻지 마십시요.  "일곱번을 참아라"  했더니  어리석은 아라한이 "일곱번 참은

후에는 요?"   세존 "그대는 처음부터 참을 생각이 없었느니라" 끝나는 것은 그대의 소관이

아니다.  如來만 아시니 허공이 그대를 받아 들일때!  어리석은 조사들만 끝났다 고 합니다.

화엄경 선지식편/ "저는 여기까지만 알뿐 더이상은 모름니다 "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담장이 넝쿨은 마디 마다 뿌리가 나와  또다시 싹이트고 자라나기에 가이없습니다

여래의 길도 이와 같으니 담장이 넝쿨을 생각하며 괴로울때 마다 손가락 끗을 보십시요.

나는 풀끗마다, 손가락 끗마다, 일체처의 경계에서 항상 여러분들과 영원히 함께 합니다. 

이것이 苦와 集을 滅하는 길이요, 苦와 集이 滅하면 자동으로 道를 얻습니다.

 

自作自受의 因果法을 망각한 어리석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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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외도는 죽여도 된다는 어리석은 조사여  육욕천자도 마왕도 제스스로 짓고 받는다.!

평생 "남을 판단마라, 원수도 사랑하라" 했던 예수는 정작 자신이 죽을때 남을 판단합니다.

"저들은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여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어리석은 예수여, 

누가 누구를 용서 한다는 말인가? 과보가 화살처럼 닥친다. 부처님은 "춘다에게 죄가 없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이 진리를 터득하기는 했습니다. 회교의 율법에 "눈에는 눈 칼에는 칼"

도둑질하면 손목자르는 정확한 因果法입니다. 모두 그들 자신이 심판 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진리를 미숙하게 터득하고 펼치면 이와 같은 결과가 필히 옵니다. '깨치면 과보가 없다' 는

착각을 십지보살이 하고 요석을 찾아가 情을 나눕니다.  순응치 않으면 불이 일어납니다.

善 惡 구분없이 부디치면 무조건 불!(火)!

 

사탄의 무리를 단죄하겠다고 2000년동안 동서양으로 피바람을 일으키는 맹신의 기독교와

"천마외도는 백 천을 죽여도 因果가 없다"는 어리석은 조사들과 어쩌면 이다지 똑 같은가?

'콩 심은데 콩 난다' 는 지극히 간단한 이치도 모르는 자들을 믿고 교회로 절로 돈싸들고

따라 다녔으니...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참으로 기가막힐 겁니다. 盲信에 속지 마십시요!

 

어리석은 조사가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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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 깨달은 사람 몰라준다고 서운해 하는 마조. 문득 던지는 말은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몸에서 나옵니다. 팔식(身識)이 전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왜 거사님을 몰라 볼까요?" 스님도 말하셨지만. "어떻게 그사람들에게 알아보기를 바랍니까?"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부정합니다.  수보리가 세존의 의심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諸行이 無常하니 是生滅法이라  生滅이 滅이 하니 寂滅이라

귀 불타계하고, 귀 달마계하고, 귀 승가계하라, 나무과거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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