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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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이 눈앞을 턱 막는다. |
<한국 최고의 선(禪)원인 문경 봉암사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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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아래 산 뻐꾸기 객방 문고리 잡는걸 보면 |
<화선지 먹 채색 / 시화 (장작)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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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사 객방 추녀 끝에 메달린 달> |
<화선지 수묵 채색 30*60> |
언뜻 희양산 위로 차 오르는 滿月이 화엄의 산골을 비추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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