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와 건강

아토피와 천식에 좋은 약초

통융 2012. 7. 15. 16:11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닭살건습피부,아토피 등에 좋은약초 .... 봉삼

백선피가 봉삼(鳳蔘)이다, 아니다. 여러말이 있지만, 흔히들 백선을 봉삼이라고 부른다. 식물도감에는 봉삼이라는 이름은 없으며 백선의 뿌리가 봉황새를 닮았다고하여 "봉삼"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깊은 산속에서 오래된 백선을 봉삼이라고 하고 있는것이다.

일명 "봉황산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어떤이들은 "천종백선"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천종산삼과 같은 맥락에서 부른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인삼과 산삼이 같은 씨앗에서 나왓지만 자라는 위치에 따라 인삼은 6년이 지나면 썩어서 없어지지만 산삼은 몇 백년이 되어도 썩지 않고 오래 자라는 것처럼 백선도 그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것 같다. 백선은 뿌리에 철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

백선은 뿌리가 흰색이고 양의 누린내를 풍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양의 누린내를 뜻하는 백전이란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겼다. 일명 "금작아초", "백양선", "검화"라고도 부른다. 이 약초는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조금 쓰며 성질은 차다. 생김새는 원통모양이고 잔뿌리가 있으며 바깥 면은 황백색 또는 엷은 갈색이고 매끄러우며 안쪽 면은 엷은 황색이고 질은 부드러워 쉽게 부러진다. 꺾은 면은 유백색 또는 엷은 황색이고 층모양을 나타낸다.

백선의 선(鮮)은 양의 냄새를 뜻한다.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백선의 뿌리껍질을 한방에서 "백선피'라고 부른다.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작용이 있다. ☞봉삼

이 약초는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습진,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또한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사지불안, 중풍에 쓰이는 약초이기도 하다. 그 밖에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 아픔멎이, 거풍, 진경, 진정, 오줌내기으로 쓰며,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요법으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뤌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 심은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5g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음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신경통, 관절염, 산후 부기, 수술후 회복,치매 등에 좋다고도 전해진다. 아토피피부염과 닭살건습피부에는 봉삼을 진하게 달인물을 피부에 바르고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좋아진다. 성인들은 술로 담그(봉삼주)서 하루에 1~2잔 마셔도 좋다.

중요한것은 진하게,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므로 항상 연하게 달여서 오랜기간 조금씩 먹는게 좋다. ☞봉삼

[참고문헌]

동의학 사전에서는...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방약합편에서는...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황달, 임병 등에 두루쓰는 약초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한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초이다. 외과에 흔히 쓴다.

곰보배추는 "설견초", "청아초", "마마초"라고도 부르며 남부지방에서는 "문둥이배추"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의 논, 밭이나 들에 자라는 약초이다. 잎의 표면이 우들투들하게 곰보모양을 한다고 해서 "곰보배추"라고 부른다.

뿌리는 배추뿌리를 닮았으며 뿌리와 잎, 줄기, 꽃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 겨울철에도 잎이 말라죽지 않고 겨울을 난다. 겨울과 봄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천식, 아토피 = 곰보배추+봉삼!!! ....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은 어릴 때부터 생긴것이 평생동안 낫지 않고 고생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호흡기질환에 곰보배추와 봉삼은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이 곰보배추는 천식뿐만아니라 당뇨, 아토피피부염에도 좋다고하여도 이를 부정할사람이 없을 것이다.

곰보배추는 오랫동안 천식을 앓던 사람이나 심한 독감으로 기침을 쉬지 않고 하던 사람이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인 물이나 발효음료를 먹고 좋아졌다는 말과 기침이 몹시 심하여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고, 숨을 쉬기도 어려워 목에서 쉬~쉬 소리가 나는 사람이 곰보배추를 푹 달여서 먹고 좋아졌다는 그 약초가 이 곰보배추이다. ☞ 곰보배추

아토피피부염의 큰 원인은 폐에 있다 .... 주로 폐가 약하면 피부가 가렵고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 폐가 나쁘므로 체력소모가 많고 성장기에 아토피를 심하게 앓으면 성장발육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도 있으므로 음식을 가려서 먹지말고 골고루 잘 먹는게 좋다. 결과적으로 폐를 건강하게 하면 아토피는 저절로 낫는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곰보배추는 부작용(독성)이 없는 천연 항생제이다.....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독을 풀고 기생충을 죽이기도한다.

폐렴, 결핵, 소변에 피가 나오는데, 피를 토하는 데, 자궁출혈, 복수가 찬 데,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데, 목구멍이 붓고 아픈 데, 편도선염, 치질, 자궁염, 치통, 생리불순, 냉증 등에 좋다. 매독, 인후염, 탈모현상, 피부병, 습진을 낫게 한다. 부은 것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부른 것을 낫게 하고 날것을 찧어 배꼽에 붙이면 복수가 빠진다. 폐의 열을 내리고 설사를 멎게 하며 상처가 곪은 것을 낫게 한다.

잇몸이 붓고 피가날때... 곰보배추를 진하게 닳인 물로 아침 저녁으로 2차례정도 양치질을 하거나 곰보배추를 말려서 후라이팬에 볶아 가루를 내어 치약과 함께 양치질을 하고 닳인물로 헹구어 내면 더욱 좋다. 닳인 물을 하루 2~3회 한잔씩 마시면 더 좋다.

천식, 기침, 기관지염, 기관지 계통의 질병 , 폐결핵, 폐렴, 폐농양, 폐암 같은 폐질환 과 부종, 신장염, 심장병, 생리통, 냉증 같은 신장과 심장의 여러 질병에도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부인병, 불임증, 냉증, 생리불순, 자궁염, 자궁근종, 고혈압, 당뇨병, 간염, 두통, 감기 등에도 좋다.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당뇨병은 폐와 심장이 않좋아 생기는 경우, 위장과 비장, 간이 안좋아생기는 경우, 신장에 문제가 생겨 생기는 경우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특히 페와 심장이 안좋아 생기는 당뇨에는 [곰보배추+연삼+담쟁이덩굴,각각 10그램 정도]을 같이쓰면 아주 좋다.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동백나무겨우살이"또는 "으름덩굴"을 넣어서 닳이면 좋다.

축농증, 아르레기성 비염.... [곰보배추+봉삼+연삼]을 각각 10그램 정도씩 함께 닳여 하루 한컵씩 세번 마시면 좋아진다.

곰보배추 날것을 채취하여 같은량(배추와 흙설탕의 무게)으로 넣고 버무려 투가리(항아리)에 담궈서 3~6개월정도 지나서 발효된 액을 마시면 좋다. ☞ 곰보배추

어성초

어성초는 동양특산의 숙근초로 십약, 중약, 즙채 등으로 불리는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6-30cm, 줄기는 가늘고 잎은 심장모양으로 고구마 잎이나 메밀 잎과 유사하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식용, 약용, 미용 등의 용도로 사용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부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뇨효과와 항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한방에서는 이뇨계통의 질환과 균체의 감염에 의한 질환에 사용하여 왔다.

어성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로서 퀘르세틴(quercetin), 이소퀘르세틴 (isoquercitrin), 히페린(hyperfine), 아프제린(afzelin) 등을 함유한다.

또한 생식물에 함유된 정유로서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decanoylacetaldehyde),

라우릭 알데히드(lauric aldehyde), 메틸노닐 케톤(methylnonyl ketone) 등이 있고, 특이한 악취의 주성분은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이다.

어성초의 주요 약리작용은 항균작용으로서, 유효성분인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는 체외 실험에서 카타르구균, 인플렌자간균, 폐렴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으며, 적리균, 대장균, 장티프스균 등에 대하여서는 약한 억제작용이 있다.

또한 미생물의 생장 특히 효모 진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중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는 항생제인 썰파민(sulfamine)의 4만 배에 달하는 항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어성초를 도꾸다미(毒橋, 독을 교정한다는 뜻)라고 부르는데 이는 어성초의 뛰어난 해독작용에 기인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부로부터 유입된 외래독, 몸속에서 생긴 자가중독, 세균독까지 없애준다는 특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의 의서에 따르면 ‘만병일독’이라 하여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가지 원인에 의해 생긴다는 말이 있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중금속의 해독작용, 영남체역록에도 어성초의 농소독작용, 중국 약식물도감에도 역시 어성초가 가장 해독력이 강하다고 나와있어 어성초의 해독력은 국제적으로 확인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성초를 식품으로 먹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고 한다. 즉 변비나 설사에 모두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퀘르세틴과 퀘르세틴과 같은 물질들이 상승작용을 하여 모세혈관의 혈액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는 것이다.

어성초를 먹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퀘르세틴 및 퀘르세틴의 상승작용으로 무리 없이 수분대사가 잘 된다.

소변이 시원하고 힘차게 나오면 소변색깔도 맑아진다고 한다.

위의 어성초의 청혈작용이 오줌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어성초는 먹거나 바르면 염증을 가시게 하는 약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에서 차와 같이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퀘르세틴이라는 특수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트러블(아토피, 여드름)이 사라진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 어성초 로션, 어성초 화장수, 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에서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러한 생명력 때문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대사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이 아픈 심장의 발작이 어성초 생뿌리를 씹어 먹으면 멈추고,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

니트로글리세린 같은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것은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는 사실이다.

뿌리 속에 풍부한 초산칼륨과 퀘르세틴이 작용하는 것이다.

퀘르세틴의 항암, 이뇨, 혈관강화 작용은 현대과학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어성초의 효능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 아토피 , 입술포진(물집)

협심증, 자궁근종, 전립선비대증

몸안의 독소(농약, 약 부작용 등) 제거

간경화, 당뇨합병증 및 암

폐렴 . 고혈압, 악성위궤양, 변비, 설사, 여드름, 알레르기 비염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약초

★어성초유래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고기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고기어자를 사용하여 어성초라고 한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과 비슷하다.

명의별록(名醫別綠)이라는 책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식용으로는 어성초를 가지고 김치를 담갔다는 기록도 있다.

★쓰이는곳

방광, 요도염, 자궁염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초이며,폐렴,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알레르기성 비염, 몸안의 독소제거 등에 쓰이고 변비, 고혈압에도 쓴다.

생즙으로 먹는것이 가장 강하게 작용한다.

오랜 피부병으로 잘 낫지 않는 피부질한(아토피), 협심증, 자궁근종, 전립선비대증, 간경화, 당뇨합병증 및 암(종양)에 사용하면 좋다.

★폐렴에 탁월

어성초는 성질이 찬 약초이며 마이르센, 라우리알데하드, 메틸-엔-노닐케톤, 카프릭, 아시드, 쿠에르시트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해열, 해독, 소종의 작용이 있으며 폐렴, 말라리아, 수종, 백대하, 자궁염,치질, 피부병(습진,아토피),종기를 낫게하며 폐렴에 탁월하고 백일해, 폐농양, 폐암 등에도 쓴다.

★몸 속의 온갖 독을 없애는 약초

어성초는 일본말로 "도꾸다미"라고 부른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외래독, 몸속에서 생긴 자가중독, 세균독까지 없게 해준다.

이러한 몸속의 모든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

[본초강목], [영남 체역록], [중국 약식물 도감]에도 어성초의 해독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항균작용

대장균, 티푸스균, 포도구균, 백선균, 무좀균 및 비병원성 세균에도 억균 내지는 항균작용이 있다.

또한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 등이 있다.

항균과 해독작용이 강하여 항암작용을 하며 정력증진에 까지 널리 쓰인다.

★심한위궤양, 위하수, 변비에도 좋다

어성초는 위와 장의 기능을 좋게 하며 궤양이 생긴 염증을 낫게한다.

또한 설사. 변비. 숙변해소에도 좋다.

어성초는 염증과 통증을 을 낫게한다.

심한 위궤양으로 속쓰림의 고통이 심한경우 생즙을 1일 공복시에 2~3회 소주잔 2~3잔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궤양의 염증과 통증을 낫게한다.

화농이 생긴 여드름에는 생즙을 바르면 염증이 가라 앉고 여드름 자국이 남지 않는다.

★축농증-비염-장염-중이염-기관지염, 아토피성피부염등에도 좋다

축농증은 비염이 오래되어 코 속에 고름이 차는 병으로서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잘된다. 학생에게는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습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어성초속에 있는 퀘르세틴(quercetin)-퀘르시트린(quercitrin)의 성분은 항균 및 소염효과가 뛰어난 천연항생제로서 염증치료에 좋다.

축농증.비염.장염.중이염.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낫게하며, 아토피성피부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피부질환에도 좋다.

★아토피 낫게 할 수 있다!

아토피는일반적으로 아토피는 알러지 질환의 일종으로 피부에 염증이 생겨서 궤양이 된 것을 말한다.

그 원인은 몸속의 독소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독소가 땀, 소변이나 대변등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 배설 통로가 막혀서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면된다.

어성초가 이러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좋은 약초이다. 어성초 생즙을 먹으면서 피부에 바르면 좋다.

잘 낫지 않는 아토피는 몸속의 독소를 빨리 뽑아 내어야하므로 목욕, 찜질, 사우나 등으로 몸속의 독소를 빨리 뽑아내면 더 좋다.

“본초강목”에서는... 어성초가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있고,

“영남 체역록“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에서도,,, 해독력이 강하고 대장벽의 장속을 깨끗하게 한다.

여러 관계 문헌에서와 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 "이소쿠에르치트린"과 "쿠에르치트린"의 물질이 상승해서 혈관의 혈액운반작용을 좋게하여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가 맑아진다는 것이다.

★동맥경화 신장기능 활성화에 좋으며

★고혈압에도 효과적...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데 좋아!

★고혈압, 당뇨 변비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으며

★폐암 ....어성초는 청열해독작용,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이를 암치료에 쓴다.

★폐옹....열과 풍으로 인해 폐에 생기는 것으로 하루에 어성초:도라지(2:1)을 넣어

끓여 먹으면 좋다. (예: 어성초 30그램+도라지15그램)

★폐농양, 폐렴 .... 폐농양은 폐옹으로 폐에 농양이 생겨 가슴이 아프고 기침을 하며 숨이차고 고름과 피를 뱉는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이러한 폐농양에는 어성초 한 가지만 먹는것도 좋지만

어성초30g+도라지15g+갈대뿌리30g+율무30g+복숭아씨10g 정도를 함께 끓여 마시면 더욱 좋다.

★축농증, 코막힘....생어성초 생잎을 콧구멍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뚫린다.

★냉증, 땀띠... 어성초를 넣고 목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좋아진다.

★여드름, 월경불순...어성초생즙을 먹으면서 하루 몇 차례씩 환부에 발라주면 좋아진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입술이나 외음부에 좁쌀만한 작은 물집이 여러개 오돌토돌 돋는것을 말한다.

☞ 참고자료

어성초의 사상체질 분류는 소양인에게 해당하기 때문에, 다른 체질이 장기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다가 다시 원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 해본 후에 효과가있으면 계속 하셔도 되지만, 효과가 없으면 바로 그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소양인이 아닌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더 몸의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효과를 빨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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