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와 건강

기침에 좋은약초

통융 2012. 7. 15. 15:59

 

기침에 좋은 약초

폐ㆍ대장ㆍ코ㆍ피부는같다

김치와감기는다르다ㆍ3주이상은기침은폐건조증이다ㆍ

차는기침에좋지않다ㆍ커피ㆍ녹차ㆍ오미자등

생강ㆍ배ㆍ도라지

마른사람ㆍ배를쓰고

가래많으면도라지

땀을날때는생강

배2생강2

도라지100gㆍ2시간끓인다

마른사람ㅡ오미자ㆍ꿀ㆍ레몬ㆍ세콤달콤맛

통통한사람ㅡ칡ㆍ쓴것은열을내린다

박하가호흡기명약체형에관계없이

*장생도라지 달여먹는법(물로하지 않고 배즘만으로 달이며 하루세번 따스하게 먹는다.)

장생도라지3kg 배 30kg 자연산오미자 400g(생오미자1,2kg) 은행씨 1kg생강1,5kg 대추1돼

맥문동 300k(건초) 감초100g

*환으로 만들어먹는법

장생도라지건조600g 오미자 건조 400g 복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초생강500g

맥문동(복음) 300g 하루에 2-3번 20-30알씩 복용

*분말로 먹는법

환으로 만드는 방법과 동일

1, 오미자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오미자 100g에 더운 물 1l를 부어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번에 30ml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 날 때 쓰면 기침도 멎고 몸도 보할 수 있다.

2, 도라지(길경), 율무쌀(의이인)

도라지 20g, 율무쌀 30g을 물 400ml에 달여 절반 양으로 졸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도라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안에 있는 가래를 묽게 한다. 율무쌀과 같이 쓰면 그 효과가 더 세게 나타난다.

3, 방울풀열매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번에 2-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꿀에 담그었다가 볶으면 더 좋다. 기관지를 확장하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4, 황매화

꽃 12-20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5, 살구씨(행인)

물에 20-30분 담그었다가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짓찧은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기침이 심하게 날 때 먹는다.

살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기침중추를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살구씨의 적은 양은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주로 감기,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쓴다.

6, 살구씨(행인), 도라지(길경)

각각 20g에 물 600ml를 넣고 200ml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랫동안 기침이 심하게 나는 데 쓴다.

7, 복숭아씨(도인)

2배 양의 술에다 1-2일 동안 담그었다가 건져내어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먹는다. 복숭아씨에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기침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8, 검은콩(흑두)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물 2배 양을 넣고 2시간 삶는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콩에 물 2배 가량 타서 만만해질 때까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이것을 한번에 2숟가락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9, 금불초꽃, 파흰밑(총백)

신선한 금불초꽃 한 줌과 파흰밑 3개를 물에 달여 한번에 먹는다. 이 약들은 진해작용이 있으므로 가래가 있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찬 것을 잘 멈춘다.

10, 오미자단물약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침이 날 때 쓴다.

11, 금반환

속썩은풀, 끼무릇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생강즙을 넣고 쑨 풀로 반죽해서 0.15g 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하루 3번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 폐에 열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걸쭉한 가래가 많이 나오고 숨소리가 거칠며 기침을 하는 데 쓴다.

12, 옥액탕

천남성(법제한 것), 끼무릇(끓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미끈미끈 한 것을 없앤 것) 각각 40g을 거칠게 가루내어 고루 섞는다. 한번에 8g씩 하루 3번 생강 5쪽을 넣고 물에 달여 끼니 뒤에 조금씩 먹는다. 가래침이 나오면서 기침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쓴다.

13, 오미자환

오미자(닦은 것), 복분자, 팔파리 각각 40g을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9g씩 하루 2-3번 생강 달인 물로 끼니 전에 먹는다. 늙은이 기침, 오래된 기침에 쓴다.

흔히들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한약재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아무리 비싸고 귀하다는 약재도 그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소용되어야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겨울철 기침 가래가 많은 감기에 걸렸을 때 배즙을 다려 먹는 경우가 많다. 배가 가진 진해거담의 효능때문이다.

민간에서는 여기에 감초나 대추를 첨가에 푹 다려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안타깝게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가래와 기침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배즙이 효과적인 경우는 한정되어 있다.

찬기운으로 온 초기 감기에 오한발열과 함께 묽고 많은 양의 가래를 동반하며 기침을 하는 경우와

발열과 갈증이 심해지면서 오는 기침가래도 있고

기침은 자주 하지 않지만 유독 밤에 심하고 기침소리도 컹컹 울리며 잘 뱉어지지 않고 끈적한 가래가 있다.

배즙은 마지막 기침 가래에만 효과가 있는데 어떤 양약보다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배즙은 푹 다린 것이 아니라 60도 이하에서 중탕한 것이 효과가 있다.

*곰보배추의 뿌리를 '설견초근'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복지홍근자'라고 부른다.

꿀풀과 식물인 설견초의 뿌리이다. 주로 4~6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피를 식히고 잘 순환하게 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토혈, 비출혈, 붕루, 타박상, 요통, 종독, 경부에 나는 단독을 치료한다. 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분에서 열사를 제거하며 부스럼을 제거하고 토혈, 비출혈을 멎게 한다.

12~2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바른다.

토혈의 치료에는 곰보배추뿌리 20~30그램을 돼지 살코기 16그램을 함게 고아 복용한다.

자궁 출혈의 치료에는 곰보배추 뿌리 25그램과 오징어 한 마리를 약한 불에 고아서 함께 복용한다.

무명 종독, 타박상의 치료에는 곰보배추 뿌리를 짓찧어 적당량의 달걀 흰자위를 넣고 섞어서 상처에 붙인다.

타박상일 때에는 술지게미를 넣고 찧어서 상처에 바른다.

아랫다리가 벌겋게 된 증상에는 곰보배추 뿌리 25그램, 마란근 10그램, 청목향 4그램, 사와락 10그램, 박하 3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고질성 요통의 치료에는 곰보배추 뿌리 20~40그램을 술과 물 절반씩 넣고 달여서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감기 발열의 치료에는 곰보배추 뿌리 40그램, 유엽백전 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기침을 똑 떨어지게 하는 비방

곰보배추를 약으로 쓰게 된 데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다.

경북 예천에 약초를 써서 갖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권씨 성을 가진 할아버지가 있다.

그는 복잡한 처방보다는 단방을 많이 쓰는데 이 단방 중에 이른바 똑 떨어지는 효험이 있는 것이 많다.

권 옹이 즐겨 쓰는 약초 중에 해소나 기침, 천식 등 모든 종류의 기침을 똑 떨어지게 고치는 약초가 있으니 이 풀을 권 옹은 곰보배추 또는 만병초(萬病草)라고 부른다.

곰보배추는 시골의 논둑이나 묵은 밭 같은 데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겨울에도 파랗게 살아 있는 이 풀로 권 옹은 기침환자를 꽤 여럿 고쳤다.

곰보배추는 모든 종류의 기침에 특효가 있다.

이것을 계절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한 광주리쯤 뿌리째 뽑아 푹 달여서 그 달인 물로 막걸리를 담가서 먹으면 된다.

대개 두 번쯤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오래 되고 완고한 기침이라도 낫는다.

막걸리를 담가 먹기가 귀찮으면 그냥 물로 달여 먹어도 된다.

약간 비릿한 풀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곰보배추는 기침 뿐 아니라 여성의 냉증, 생리통, 자궁염, 편두통, 자궁물혹, 염증질환 등 여러 가지 병에 거의 만병통치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효력이 있다.

본래 권 옹이 사는 마을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사는 어떤 사람이 이 곰보배추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한 되에 30만원씩 받고 팔았는데, 기침 뿐 아니라 폐병, 심장병, 부인병 등 온갖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찾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권 옹이 찾아가서 그 약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려고 애를 썼으나 가르쳐 주려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그 사람이 밤중에 약초를 채취하러 들에 나가는 것을 몰래 미행해서 그 풀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알아냈다.

곰보배추는 기침, 기관지염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가볍게 취할 만큼씩 하루 2-3차례 마시는 것이 좋지만 그 밖에 여러 방법으로 복용할 수 있다.

피를 토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신선한 곰보배추 뿌리 20-40그램, 돼지 살코기 80그램을 약한 불로 달여서 그 국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돼지고기는 사료를 먹이지 않고 키운 재래종 돼지를 써야 한다.

인후염, 급성 편도선염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식초를 약간 섞어서 면헝겊으로 싸서 젓가락 끝에 묶어 후두 부분에 여러 차례 밀어 넣는다.

또는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내어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듯이 목구멍으로 넘긴다. 만약 가래가 나오면 뱉아 내고 입이 마르면 식초를 약간 마시거나 소금물을 약간 입에 머금고 있도록 한다.

치통

곰보배추 약간을 짓찧어 입에 물고 있으면 곧 통증이 멎는다.

화농성 중이염, 귓속이 아픈 데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짜서 한 방울씩 귀 안에 떨어뜨려 넣는다.

치질, 탈항

큰 오배자 하나에 구멍을 뚫어 그 속에 말린 곰보배추 가루를 가득 넣고 구멍을 막은 다음 센 불로 구워서 가루 낸다.

여기에 용뇌를 약간 섞은 다음 참기름으로 개어서 치질이나 염증이 생긴 부위에 바른다.

또는 곰보배추 생즙으로 회화나무 열매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그런 다음 곶감을 짓찧어 앞의 가루를 섞어서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12-15그램씩 하루 2번 곰보배추 20그램을 달인 물과 함께 먹는다.

곰보배추 40-80그램과 오매 10개에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증기를 치질 부위에 쏘이고 그 물로 씻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탈항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급성 유선염

신선한 곰보배추 40그램에 술과 물을 반씩 부어 달여서 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시는 한편 유선염이생긴 부위에 바른다.

피부염, 종기, 악창, 습진, 가려움증, 타박상

신선한 곰보배추를 짓찧어 즙을 내어 피부병이 있는 부위에 하루 1-2차례 바른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신선한 곰보배추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겨울철에 채취한 것이 효과가 더 좋으나 여름철에 꽃이 핀 것을 써도 효과가 괜찮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혈액순환이 안 되는 데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첫번째로 소개할 약초는 ‘곰보배추’다. 곰보배추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동과 비슷하게 생겼다. 들판이나 논둑, 밭, 강변 등에서 자라며 대도시의 아파트 화단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겨울 내내 살아 있다고 해서 동생초(冬生草), 눈을 보고 자란다고 해서 설견초(雪見草)라고도 부른다. 곰보배추라는 재미난 이름은 뿌리가 배추 뿌리처럼 생긴데다 잎 표면이 올록볼록해서 붙여졌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오래전부터 ‘문둥이 배추’라고 불렀다.

 지금이 딱 먹을 철이다. 5월 말이 되면 꽃대를 올려 연보라색의 작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씨앗을 뿌리는 때는 6월에서 7월인데, 무럭무럭 자라다 봄동처럼 땅에 바짝 엎드린 채 엄동설한의 추위와 ‘맞짱을 뜨며’ 정신없이 한겨울을 보낸다. 그동안 영양분은 뿌리로 모두 몰리기 때문에 겨울을 난 곰보배추의 약효를 최고로 친다.

 곰보배추에선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정유성분과 사포닌·불포화지방산·플라보노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다. 씨앗엔 많은 양의 기름이 들어 있다. 참기름을 짜듯이 볶아서 짜면 되는데, 씨앗이 참깨 씨앗의 20~30분의 1이라 할 만큼 굉장히 잘다. 이 기름은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고 식용유처럼 불을 쓰는 요리에 써도 좋다. 곰보배추는 기침·가래·비염 및 오래된 천식에 효과가 있다. 냉증과 생리통·자궁질환 등 부인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선조들은 곰보배추가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서 종기가 난 곳에 짓찧어 붙여놓곤 했다.

 이 좋은 곰보배추를 제대로 먹으려면 발효액을 만드는 게 가장 좋다. 신선한 곰보배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듬성듬성 썰어 설탕과 1대 1로 버무린다. 항아리에 넣고 이틀 뒤부터 간간이 뒤집으며 발효를 시키면 된다. 6개월이 지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걸러낸 발효액을 냉장보관하는데, 다른 약초물에 1대 1로 타 마시거나 물에 엷게 타 마신다. 효소가 풍부하므로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을 이용한다.

 발효액을 만드는 게 어렵다면 김치 담그듯 겉절이를 해 먹으면 된다. 잎만 따서 만들면 특유의 향도 거의 나지 않는다. 약재상에게 뿌리와 잎을 말린 것을 구입했다면 푹 달여 먹는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이 걱정되는 이때,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곰보배추로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떨까.

곰보배추는 식물명 [뱀차즈기]라 하고 생약명은 설견초, 청와초, 마마초, 과동청 등으로 부릅니다.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없다" 하였습니다.

곰보배추 단독으로 사용 할수도 있으나 쓴맛을 중화 시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약간의 감초나 대추를 더 넣기도 합니다.

곰보배추를 기침, 감기, 해수, 천식에 쓸려면 배, 도라지, 귤껍질(속의 흰 부분을 긁어낸것), 생무우 행인(살구씨), 등을 보태어 달일수도 있습니다.

1일 사용량은 목적에 따라서 다르나 대략 생재 100g 정도로서 4kg이면 40일 분량이 되고 하루 3회

복용 한다고 보면 120봉을 낼수가 있습니다.

다만, 곰보배추는 기(氣)가 치밀어 폐장이 힘들고 기침을 하는 증상에 쓰임으로 보약성(補藥性) 약제는 아닙니다.

또한, 상시 복용하여서 좋은 약제는 아님으로 기침이 멈추고 숨쉬기가 편안해 지면 복용을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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