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및 행사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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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융 2012. 1. 22. 17:12

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오늘 하루도 한마음 가득하게 고마움(感謝)(audit),ありがたさ, 감사와 참회(懺悔)attend, 나눔(布施,dāna-pāramitā) 사랑과 자비, 만족(滿足)(complacency)으로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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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귀성歸性 - 돌아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거 내 얼마나 좋은가... 늘 명절이 되면 귀소본능으로 태어난 곳을 분주히 오가는 소식을 보면서 참 본성의 고향을 찾아나서는 소식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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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설 연휴 오가는 마음들 즐거운 시간들 되시고 운전 사고 조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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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당하선사는 법당에 불상을 태웠다. 사람들이 비웃자 불상을 태우면 사리가 나올 줄 알았다고 했다, 사람들은 더 비웃었다. 웃고 있는 그대 마음속에 기복하고 자리하는 우상들 예수,부처,알라,천부,그대 자신(自神)까지 불 질러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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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늘 쉼 없이 법문 한 소식을 전하는 하늘이 오늘은 겨울비 소식이다." 지붕이 잘못 이어진 집에 비가 스며들듯이 참된 법을 모르는 마음에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이 스며든다."-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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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이 세상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가 셋 있으니 올바로 깨달은 분, 참 법을 가르치고 행하는 분,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분이라 했다. -숫타니파타 增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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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분노하는 자에게 분노하면 그는 더욱 약해진다. 분노하지 않는 것이 이기기 어려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듯, 화내는 것을 보고 마음 챙김으로 고요하면 자신을 위하고 또 남을 위해 둘 다 유익함이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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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미소 짓는 그 얼굴이 가장 좋은 선물이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복이 되고 향이 되네. 자비롭고 고운 마음 으뜸가는 보배이며, 하심하고 공경하면 참 사람의 모습이다.-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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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옛날 어느 하루 월식이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개를 두드려 팼습니다.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달이 사라졌어!”(백유경 8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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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하루에 단 10분만이라도 내안에 자성을 고요히 명상해 보고, 그리고 10분은 자신이 남에게 부족했던 것 잘못한 것을 참회하고, 10분은 가족 친구들을 위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 해 보자. 하루에 단 30분만이라도 깨어있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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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침묵한 어둠을 허물고 오는 새벽의 범종 소식은 온 누리에 새 날을 알리는 생명작용이다. 그 맥놀이의 숨결속으로 가만히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의 발 걸음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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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한 눈부심 그 속에 나타난 작용성이 생명이다. 오늘도 충만한 햇살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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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저 강을 건너 피안의 동토에 닫기 위해서는 각기 선택한 배를 타고 건넌다. 자신들이 타고 가는 배만이 최상이고 강을 건널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우수운 집착이며 착각인가, 배는 강을 건너는 수단임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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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글과 말도 살아 있는 생명이다. 당신이 글을 쓰고 말을 할 때 당신은 그들의 창조주이다. 그 말과 글을 통해 파동되는 모든 기운들은 창조주인 그대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어떤 위대한 창조주가 될 것인지를 늘 염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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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유혹한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미움의 마음들로 쓰여진 글의 파동이 나와 가족 이웃에게 어떤 힘으로 작용 될 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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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기운 받아 싱싱하게 삽시다...와운에 천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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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들추어 내 입으로 말할 때는 내 마음이 상대의 허물보다 더 더럽고 더 옹졸하며 무식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며 상대의 허물이 티끌처럼 보일 때는 내 마음이 정의와 사랑과 자비로 가득하며 미래를 보는 안목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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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상에 살다가 돈다돈다. 사람들 머리가 돌고 똥돈 먹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보고 짓는 소리에 돌고 돈소가 똥소가 되는 걸 보고 돌고 세상 돈독에 빠져서 사는 우리 모습 보면서 ‘돈독 묻은 정신에다 확! 불 질러 참 성불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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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무엇일까? 돈종이다. 돈을 숭배하는 종교이다. 돈신은 교회에서도 절에서도 국회에서도 검찰에서도 힘이 오가는 자리에서는 돈신 앞에서는 쩔쩔맨다...참!어쩌다가 이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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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늘 식견의 분별심이 스스로를 확인하는 잣대인양 착각하는데서 업장이 생김을 모르니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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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듣습니다
00치료시간..난 숲을 그렸다.숲속엔 새도있고,나뭇가지와 가지를 스쳐간 잔잔한 바람도 있었다.내가 그린 그림을 이야기해보라했다.그래야 내가 이해되어진다고..이해라는 말에걸려..이해받기를 포기하는 편을 선택하고 나와버렸다.설명되어진 이해란 이해가아니다.
님이 리트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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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연인들의 사랑이 꼭 이루어진다는 연리지(連理枝) 솔나무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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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품세를 자랑하는 솔나무 합천 묘산면의 구룡송(龜龍松)<천년기념물 제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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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아무데나 하얗게 나려 앉는다 / 쓰레기 더미 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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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자신을 향해 일으키는 첫 생각이 오늘 하루 종일 키워가는 마음나무의 씨앗이 되니 오늘 하루를 행복나무로 키울 것인지 불행나무로 키울 것인지는 시작하는 마음씨앗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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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물고온 아침 소식은 아이 눈빛 같이 투명한 겨울햇살과 함께 눈 덮힌 산을 넘어온 청명한 하늘소식! 오늘은 지구별에 시기질투없는 평화와 진실만 어우러진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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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무상한 육신으로 연꽃을 사바에 피우고 헛개비 빈몸으로 법신을 적멸에 드러내네 80년 전에는 그가 바로 나이더니 80년 후에는 내가 바로 그이로다"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대종사님이 한 소식 내려놓고 3일 입적하셨습니다.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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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수 년 전 전국 '솔거가 그린 솔나무를 찾아 떠나는 길"기행하면서 만난 솔나무들 중에 벌써 죽은 솔나무들이 있어 아쉽다. 충북 보은에 천년기념물104호 백송이 참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볼 수 없어서(6년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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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어른 솔나무 1000살로 추정 울산 방어진 해솔입니다.주위환경이 좋지 않아서 고생하는데 울산시에서는 보호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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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어! 저리 큰 말 귀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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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앞을 지나는 구름아 /이 추운 밤 어딜 그리 /바삐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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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푸른 납자衲子- 눈이 세상을 다 덮어도 밤새워 눈 뜬 푸른 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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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 나눔은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의 시작이며 생명운동의 참살이다. 오직 행할 뿐, 오직 밥 한 끼 함께 먹을 뿐으로 바름하는 참 종교와 참 신행 인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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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란 공경이며 굴복이다. 참된 성품을 공경하고 무명을 굴복시키는 일이다. -선가귀감- 참된 성품은 공경이고 무명은 ‘나’라는 생각과 ‘내가 잘 났다는 생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下心工夫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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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풍부한(태양에너지 지구의 10배) 달에 발전소… 인류 에너지난 해결"휴스턴=김신영 특파원 k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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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굴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이 현생의 삶에서 오늘은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다면 오늘이 얼마나 귀중한 날이겠는가! 생의 최고의 시간들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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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舟)에 더러운 것을 모두 비워버리면 네 배는 가벼워 순조롭게 향해 하리라.정의는 정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호한다.-法訟中에- 우리는 자신의 욕망이 얼마나 정의로운 생각이고 이웃을 위한 삶인가는 그대가 걸어간 뒤 발자국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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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꼼수는 아주 더티한 수이다. 하지만 그 꼼수에 꼼수를 대응하는 수는 더더욱 더티하다.. 꼼수로 정도를 이길 것 같으나 결국 꼼수로 망한다., 우리 사회에 꼼수가 진보수로 인식되는 것을 우려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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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재정권 타도하던 시절에 어깨를 함께하던 친구들이 오늘 독재정당만이 존재해야 된다고 종용하는 처사들은 무슨 정의이고 민주주의 인가? 참!참! 신의 없고 인격이 없는 이들이 어찌 국민을 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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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전생에 전철을 타고 아침 한강철교 위를 지날 때 한강 물위에 비치는 아침 햇살의 장엄함에 온 몸 가득한 환희와 전율을 늘 잊지 못한다. 서울의 아침이 그렇게 싱싱했는데 오늘 아침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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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 풍성한 웃음 한마당 내려 놓습니다. 임진년 새해 내내 건강과 소구소원 만사형통 융통 하소서!!....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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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새 해 님들 밥상 위에 올립니다. 가족들 둘러앉아 한 입씩 베어물고 올해는 모두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덤으로 강아지도 한입 베어불고 정치판에 뛰어든다면..그래도 남으면 담너머 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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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는 글인사 대부분 밖을 향해 남에게 쏟아내는 비난과 분별심의 독화살들 밖에 없다. 진정 내 안을 향해 비난과 겸손의 화살을 얼마나 쏘아 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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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십자가를 짊어진 진실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처럼 착각하는 분별심으로 남을 향해 쏘는 화살이 진정 내 자신의 진아에게 얼마나 많은 성냄과 욕심과 어리석음이 묻어난 독화살을 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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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침 6시 모든 뉴스 시작이 타도정치,구속하고,기소하고,강간살인하고,하락하고로 끝났다....참 오랫만에 아침 뉴스를 보다가 어둠을 밀어내고 새 날을 안고오는 햇살에게 미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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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이 주인공이기를 원하면서도 얻기를 원하는 기도와 비우는 기도를 한다.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종의 관계인가! 햇살에 기대 웃는 강물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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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아침 햇살만큼 희망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키는 큰 스승이 없다. 오늘도 큰 스승을 뵙게 되어 고맙다...눈부신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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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하나일 뿐, 둘은 없다. 그 진리를 안 사람은 다투는 일이 없다. 그들은 각기 다른 진리를 찬양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름들은 똑같은 것을 똑같이 말하지 않는다....-숫타니파타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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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오늘 어떤 숲을 거닐 것인가. 시기와 질투의 숲을 봉사와 사랑의 숲을 산속을 거니는 솔숲을 겨울 바닷가 파도의 숲을 모든 선택은 오늘 그대가 선택.. 오늘은 내일 내가 서 있는 주춧돌의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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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작은 일생이다. 아침에 잠이 깨어 일어나는 것은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쇼팬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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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신날 46년간 1일1식(一日一食)의 삶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산다(갈2:20) 는 참 진리를 온전히 실천하는 부처님처럼 살고 있는 82살의 김흥호목사님! 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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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좌(一坐) 일인(一仁) 일식(一食) 일언(一言)의 하루살이,새벽에는 일어나 꿇어앉아 공부하고, 낮에는 열심히 농사짓고 봉사하고, 저녁에 하루 한끼 식사를 하며, 밤에는 죽음처럼 깊은 잠에 빠지는 것. 다석선생의 하루를 일생처럼 살다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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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믿음의 씨앗을 뿌려 지혜의 쟁기와 호미로 밭을 갈고 진실로 김매기를 하여 이슬의 열매를 거둡니다.노력은 내 소이므로 이런 농사를 지으면 온갖 고뇌에서 풀려나 절대 자유의 경작을 합니다.-숫타니파타中-, 축!성탄 merry christmas온누리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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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 무엇입니까? 믿음이 으뜸의 재산이다. 맛중에 참맛은 무엇입니까? .진실이 맛 중에 최고의 맛이다, 어떤 삶이 안락한 최상의 삶입니까? 덕과 지혜를 바로 실행하는 것이니라...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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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세상에서 쓰는 이름이나 성은 부르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이 태어나는 그때마다 임시로 붙여진는 것이다. 그대 신분은 그대 일(業)인 행동으로 만든다...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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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세상은 행위에 의해 존재하며 사람들도 행위에 의해서 존재한다. 그대를 빈천하고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출신이 아니라 그대가 행하는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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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넘쳐흐르는 집착의 물줄기를 남김없이 말려버린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숫타니파타 뱀경中 욕망과 집착은 행복을 빼앗는 강도다. 세상을 살면서 과거의 시간에만 집착하지 않아도 80% 마음 챙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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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화를 삭이는 수행자는 이 언덕과 저 언덕을 모두 떠난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숫타니파타--뱀의 경(Uragasutta)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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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귀중한 보물인 행복을 잃게 하는 것은 화를 내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뱀의 독이 몸에 번지듯이 스며드는 화를 약(팔정도)으로 다스려 육신과 정신의 애욕과 분별심에서 모두 떠난다. 뱀이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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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다. 창 밖에 햇살은 곱고 바람이 불고 나뭇가지가 흔들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일까? 나무가 흔들리는 것일까? 나무를 바라보는 그대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까? 세상 바로보는 안목을 키우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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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법원 대종사 조계종 종정에 추대 ' 海上淸風萬古新 (해상청풍만고신) 바다 위 맑은 바람 만년토록 새롭도다"라는 깨달음에 각성처럼 시퍼런 청풍이 흐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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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먼 훈날 내 인생을 비교해보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나는 그에게 천칭을 들고 오게해서 한 쪽엔 카네기를, 한 쪽엔 박태준을 올려놓게 하고 싶구나; - 책 세계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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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6년 포철과 관련된 고교에 다니던 시절 흰 안전모를 쓰고 불쑥 불숙 나타나 산업역군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었던 박태준회장의 옹골찬 모습이 늘 기억에 남던 분이었는데 가는 세월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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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고 또한 남에게 봉사한다. 오늘당장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은 보기 드물다. 자신의 이익만을 아는 사람은 추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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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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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사슴은 자유로이 풀을 찾아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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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자는 어떤 집착에서도 벗어난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숫타나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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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너무 느리지 않게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이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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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굶주림으로 자식6명을 길에서 굶어 죽는 모습을 본다면 당신은 어떤 마음이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소말리아에서는 그렇게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긴급구호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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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행복을 구하고 취하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지혜로운 자는 행복은 버리고 비우는데 있다는 것을 안다. 지금 내가 밖에서 무엇을 구하려 하는지, 내 안에서 비워내려고 하는지를 점검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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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별에서 대기오염의 공해를 염려하는데 더욱 염려해야 될 것이 말(言)의 공해임을 알아야 한다. 공기는 자연 소통되어 정화되지만 시기와 비난,질투 원한으로 토해놓은 말은 정화되지 않고 더욱 증가되어 날아다님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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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꿈을 꿨는데 보석을 훔쳤다. 수십억대의 값이나가는 물건이었다. 현생에서는 생각도 못 할 일인데..... 참! 이 일을 어야만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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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은 나에게 어제도 십년전도 前生이다. 그런 시간을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 오늘 내 모습니다. 그렇다면 래생은 오늘 내 모습이 만드는 것.... 누가 전생과 래생을 믿지 않는다 하는가,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의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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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비는 창 밖에서 서성이는데 방안에 앉은 내 마음이 분주타. 전생의 시간들이 살아서 걸어온다. 그놈을 하루에 수 백번을 죽이고 죽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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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춰보는 내 내면의 거울이 얼마나 깨끗한 지를 점검해 보자.. 혹시 어떤 색깔로 덥혀 있지는 않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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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의 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삼사라(samsara)중에- 밖의 경계에 끄달려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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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가을햇살에 밀려 안개가 품고있던 금대산을 내어 놓으면 모도 마음들이 분주타, 산행을 오가는 저 길손들! ........ 좋은날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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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해가 서산을 넘으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생긴다. 귀소본능인 안식이다. 마음 고향이랄까!. 하나님의 성품이요 불성인 본래 면목으로 회귀반본하는 그리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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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나 개혁이라는 말이 얼마나 개그스러운 말인가, 80년대 초는 진보개혁을 이야기하던 자들이 지금 모두가 보수, 퇴보가 되었으니 말이다. 진보개혁은 참 진리를 바로 알고 행할 때 영원한 진보개혁임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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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이렇게 붉고 달콤한 홍시도 한 때는 푸르고 떫은 시절이 있었을 께다. -- 오늘도 존재함이 어제의 시절인연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