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ngyung 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해가 서산을 넘으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생긴다. 귀소본능인 안식이다. 마음 고향이랄까!. 하나님의 성품이요 불성인 본래 면목으로 회귀반본하는 그리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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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ngyung 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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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ngyung 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트위터 공간에서 함께 사는 세상을 엿보려다 ... 행복한 마음들 보다 불행한 마음들 시기와 질투 인신공격하는 마음들이 너무 많다. 안타깝다.
-석류- 세월을 견디다 견디다 / 터져 나온 / 떫고 시린 붉은 웃음들 http://pic.twitter.com/IF52FJh4
-歸性(귀성)- 돌아 갈 수 있는 / 곳이 있다는 거 / 내 얼마나 좋은가. http://pic.twitter.com/fcXf8vzV
진리는 지금 여기서 숨쉬는 생명작용 일 뿐! 생각이나 말로 진리라고 하는 것은 썩은 나무막대기 보다도 못하다...通 http://pic.twitter.com/Uv6GiPfq
내가 도움을 주었거나 크게 기대하는 사람이 나를 심하게 해치더라도 그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게 하소서.... <달라이 라마> 트위터에서 달라이라마 존자님과 함께 한 공간에서 눈빛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귀한 행운인가,
-섬진강의 아침- 풍덩! 왜가리 한마리 / 섬진강을 물고 하늘로 오르면 / 지리산은 내려와 얼굴을 씻고.... http://pic.twitter.com/hCR1p3F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4620 예수님이 들으면 네 이웃을 내몸 같이 하라!,부처님이 들으면 염화미소! 나는 정신병원에 전화!
- 가을밤- 달빛 만지는 것도 고마운데 뀌뚜라미 노래까지 http://pic.twitter.com/mktl57bm
오늘 아버지가 계시는 건양대병원에 다녀왔다. 95년을 이 지구별위에서 곳곳하게 살아오신 분, 이제 앞으로 몇 날 남기지 않은 당신의 눈빛 그 깊숙한 곳에서 말씀을 봤다. 늘 하시던...이웃에게 피해주지말고,과욕부리지말고,가족친지들 우애있게,..
지금 자신이 분별하는 잣대가 얼마나 부족하고 어리석은 가는 세월을 지난 후에야 깨닫는다. 아까운 세월을 헛되이 허비하지 말고 안목을 키우는데 힘써라. http://pic.twitter.com/zLCHBzIF
thongyung 門열면 밝은 世上(통융)
내일 창조되는 내 인생은 누가 만드는가? 오늘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내일 나는 새롭게 창조 된다. 세상은 얼마나 공평한가 http://pic.twitter.com/b9rThLcW
늘 지금 그대 앞에서 작용하고 있는 생명활동에.....간밤에 꿈 속에서 깨어나 살아있는 자신을 확인하듯........... http://pic.twitter.com/8jz6uEsy
가을 아침에 햇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대는 매일 아침에 만나는 햇살을 고마움에 감사하느냐, 늘 내 옆에 함께하는 존재에게도..... http://pic.twitter.com/jSVyRGoN
잔치에 가는 날! 아침부터 분주하다. 목욕하고 옷 다리고 예불하고 모두가 잔치인데 그래도 특별히 조카사위가 사위를 본다니 황소 고뿔 거는 잔치에 가야지,
아침 햇살을 만져보라 더함도 덜함도 없는 그대 일 뿐! 불은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밝히거나 태우는데 목적이 있듯 말(言)에 집착하지 말고 말을 듣고 분별하는 자신을 점검하라. http://pic.twitter.com/PqyB4XZo
가을 햇살로 가득한 들길을 나서보라, 온 몸이 성령가득한 열반이다. 모두들 가을 햇살로 구원을 ......
-뉴스 죽이기- 구역질나는 퍼포먼스 / 내 동정을 유혹하지만 / 늘 아홉시 뉴스는 처형을 당한다.
모기가 내 몸에 낛싯대를 드리우는걸 보면 / 아직도 붉은 강물이 흐르고 있다는 것 http://pic.twitter.com/J1PhMxkt
- 매미에게 - 하루 종일 울고 있어도 / 내가 해 줄 것이 없구나. / 가만히 들어주는 것 밖에는 http://pic.twitter.com/AB22t6z
-행복- 가을 속에 풍덩! / 맘 담궈 봐, / 저 여물어 가는 석류만큼 / 얼마나 시리고 붉게 익는지. http://pic.twitter.com/UnHuZKGr
귀뚜라미야! / 이 조용한 밤에게 / 미안하지도 않니. / 너는 ...... http://pic.twitter.com/zdrUdtvz
몇 일 집을 비운 새 / 가을이 다녀갔나 보다 / 마당에 노란 국화꽃들 놀고 있는걸 보면. ...... http://pic.twitter.com/wb5bYsk1
-참!- 참! 존경한다. 참! 고맙다. 참! 좋다.
- ! - 이 별에 왔다 가면서 / 참! 고맙구나. / 사지 멀쩡한 그릇하나 빌려줘서. http://pic.twitter.com/4crf4M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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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前生)-- 손발을 저렇게 싹싹 비는걸 보면 / 파리는 전생에 /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길 레. http://pic.twitter.com/r9s5X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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