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및 행사 법문

문열면 밝은 세상 신묘년 법어

통융 2011. 2. 3. 13:06

辛卯年 新年法語

 

金帶朝山  光炅笑笑 (금대조산 광경소소)

萬理無雲 不藏卯角 (만리무운 부장묘각)

非無處處  眞空妙有  (비무처처 진공묘유)

節緣去來 古佛 自喜  (절연거래 고불자희)

 

아침 금대산은 햇살에 웃고웃고

만리에 구름없이 맑으니 토끼뿔을 감출수가 없구나

머물곳도 있는것도 아닌것이 참된묘법이라

오가는 시절인연에 옛부처 스스로  즐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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