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 보기/일반시

소가 웃는 말

통융 2022. 2. 12. 08:23

 

시웃다

 

 

시는 본래

숨 쉬고 밥 먹 듯

목 마를 때 마시는 한 잔 물

그런 무시(無時)로 온 몸적시듯

거시기  있잖이여! 

소가 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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