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以佛
風雪雰雰 紅梅亂亂(풍설분분 홍매난난)
黑夜山寺 燈石危危(흑야산사 등석위위)
法堂不佛 童子眄眠(법당불불 동자면면)
눈보라가 분주하니 홍 매화가 난리구나
캄캄한 밤 산사에 석등불이 위태위태한데
법당에 부처는 어디가고 동자만 졸고 있나.
'법회 및 행사 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도윤회는 내 마음 안에 다 있다. (0) | 2011.09.20 |
---|---|
트위터에 올린 글 (0) | 2011.09.15 |
문열면 밝은 세상 신묘년 법어 (0) | 2011.02.03 |
통융의 경인년 신년 법어 와 성탄법어 (0) | 2010.03.15 |
통융의 장돌뱅이 인생 법문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