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이비자의 노래 ㅡ
낮 밤이 바뀌어
춤추는 섬이 있다고
온 세상 사람들이
구경오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밤은 홍등의 축제가
아니라 폭풍의 도가니라며
한 번쯤 신명이 발동하면
기어이 오고야 만다는 섬
데스바르다 에너지 볼텍스가 있어서 그럴까.
지중해 남쪽 작은 섬
이비자에는
오늘도 넘치는 추억이
산호처럼 쌓인다고 한다.
* 스페인의 남쪽 지중해의 작은 휴양지의 섬. 세계의 유명인들이 모인다.
데스바르다의 에너지 볼텍스(세계21 곳의 지자기장이 강한 곳 중에 하나)가 숨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