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선시

침묵이 흰 말이다. 白默言

통융 2024. 1. 12. 09:49

 

 

침묵이 흰 말이다.

 


어이 여보게,

환갑(還甲)을 넘어 온 바람이 뭐라 하던가.

 

허허,

보고 있지 않는가.

 

白默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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