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무비스님 강의 유인물

통융 2020. 3. 26. 12:36

<법화경 제2강 유인물>

2. 方便品 科目(略) 迹門, 正宗分


一, 略開三顯一

1, 長行

  (1) 寄言歎二智

      1)歎諸佛權實二智    2) 歎釋迦權實二智

  (2) 絶言歎二智

      1)絶言歎理由    2) 正絶言歎〈第一止>* (三止三請章, 又 十如是章)

2, 偈頌

  (1) 頌寄言歎

  (2) 頌絶言歎

        1)頌諸法實相絶言   2)示除佛不能知實相   3)說釋迦與佛能知

  (3) 正略開三顯一動執生疑(1,示諸佛顯實 2,示釋迦開三)

3, 騰疑致請

(1) 敍疑  (2) 正請決

   1)第一請

      가, 長行  나, 偈頌(1,頌疑實智 2, 頌疑權智 3,明三乘四衆疑

                                 4,明舍利佛自身疑 5,明菩薩疑 6,明同伴衆疑請)

   2) 第二止  3) 第二請  4) 第三止 5) 第三請



二, 廣開三顯一

   1, 法說周

     (1) 正說

        1)長行    가,佛許請   나,敍增上慢衆退去   다,誡善聽   라,受旨然諾   마, 正說五佛章

             (가) 總諸佛章 (나) 過去佛章 (다)未來佛章 (라)現在佛章  (마)  釋迦佛章

        2) 偈頌    가, 頌許答  나, 頌正說五佛章

              (가)頌總諸佛章   (나)頌過去佛章  (다)頌未來佛章

              (라)頌現在佛章   (마)頌釋迦佛章

                     가)略頌權實    나) 廣頌六義

                         ㄱ, 頌五濁  ㄴ, 開權  ㄷ, 顯實  ㄹ, 歎法希有 

                         口, 佛說不虛  ㅂ, 揀眞寫勸信


*사무량심(四無量心): 범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넓은 마음 (1)자(慈)무량심, 자신의 인생으로서 남의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2)비(悲)무량심, 자신의 행동으로 타인의 괴로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3)희(喜)무량심, 타인의 행복을 같이 기뻐하려는 마음.(4)사(捨)무량심, 타인으로부터 받은 해악은 잊고, 보복하려는 마음을 버리며, 자신이 좋은 일을 해 주더라도 보답을 원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이 네가지 마음은 무량한 중생을 반연하여 무량한 복을 얻게 하는 것이므로 무량심이라 한다.

*사무애변(四無碍辯): 마음의 방면으로는 지(智)또는 해(解)라 하고 입의 방면으로는 변(辯)이라 함. (1)법무애(法無碍)는 온갖 교법에 통달한 것.(2)의무애(義無碍)는 온갖 교법의 요의(要義)를 아는 것.(3)사무애(辭無碍)는 여러 가지 말을 알아 통달하지 못함이 없는 것(4)요설무애(樂說無碍)는 온갖 교법을 알아 기류(機類)가 듣기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데 자재로운 것.

*십력(十力): 세상의 모든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꿰뚫어 보는 지혜. 부처님의 열기가 지혜의 힘이니 (1)옳고 그른 것을 아는 지혜의 힘 (2)중생들의 三세 업보(業報)를 아는 것,(3)여러 선정과 *八해탈 *三삼매를 아는 것(4)중생의 근기가 높고 낮음을 아는 것,(5)중생의 여러 가지 지해(知解)를 아는 것,(6)중생들의 여러 가지 경계(境界)를 아는 것,(7)여러가지 행업(行業)으로 어디 가서 나게 되는 것을 아는 것.(8)천안통으로 걸림없이 보는 것 (9)숙명통으로 중생의 숙명을 아는 것 (9)온갖 번뇌의 습기를 영원히 끊는 지혜의 힘.

*팔해탈(八解脫): 三계의 번뇌를 여의고 그 속박에서 해탈하는 것.(1)안에 색상(色想)의 탐심이 있는 것을 밖엣색을 관하여 해탈하는 것 (2)안에 색상의 탐심이 없으나 밖엣색을 관하여 해탈하는 것 (3)깨끗한 해탈을 몸에 증득하여 구족히 머무는 것(4)공무변처에서 해탈하는 것(5)식무변처에서 해탈하는 것 (6)무소유처에서 해탈하는 것(7)비상비비상처에서 해탈하는 것 (8)멸수상정을 몸에 증득하여 해탈하는 것.

*삼삼매(三三昧):(1) 공삼매(空三昧): 온갖 것은 모두 인연에 따라 생기는 것이므로 아(我)와 아소(我所)등이 실체와 자성이 없는 것이라고 관찰하는 삼매 (2)무 상삼매(無相三昧): 열반은 상(相)이 없는 것이라고 관하는 행과 함께 일어나는 정심(定心) (3) 무원삼매(無願三昧): 무작삼매(無作三昧) 모든 법을 관하고서 바랄 것이 없는 관혜(觀慧)와 함께 일어나는 정심(定心)

*사무외(四無畏) :(1)부처님의 四무외는, 1, 나는 일체지를 가진 사람이라 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2, 나는 온갖 번뇌를 끊었노라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3, 불도를 장애하는 법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4, 고통을 없애는 도를 말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이요. (2) 보살의 四무외는 1, 경법과 뜻을 기억하고 법문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2, 법약(法藥)과 중생의 성품을 알고 법문은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3, 문답을 잘 하면서 법문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4, 중생의 의혹을 잘 끊어 주면서 법문을 잘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선정(禪定):마음이 언제나 평온하여 동요하는 일이 없음.

*해탈(解脫):모든 미혹으로부터 벗어남. 

*삼매(三妹):하나의 좋은 생각에 정신을 통일시켜 옆길로 빠지는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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