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이다.
부처님의 모든 행동 말씀은 모두가 깨달음에서 니온 것이다.
불교의 역사 계승 전통은 부처님의 깨달음의 표현이고 깨달음을 인도하는 내용이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가르친 것이 경전이다. 경전에 있는 내용이 전부가 부처님이 깨달은 내용이다.
경전을 계승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잇는 것이다.
경전이 깨달음은 아니다.
다른 경전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가르침이다. 마음을 해석하고 설명한 것이다.
부처님의 깨달은 마음을 설명할 수가 없다.알 수는 없다.
화엄경은 언어설법이 아닌 광명설법이다.
부처님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온 몸으로 방광만 10번 하신다.
문수보현이 삼매 속에서 광명의 의미를 이어받는다. 문수보현이 설법을 한다.
부처님을 설명한 것이고 문수와보현을 통해서 나타남 빛으로표현한다.
이시세존이 성체정각하시니...
정각은 진여심을 깨달았다. 시간이 없는 생멸심이 없다.- 각자
인식은 생멸심이다.--중생이다.
이심이문-진여심과 생멸심
지혜와 식이 진여와 생멸 진여속에 생멸심이 있다.
꽃은 피고지지만 봄은 피고지지 않는다. 꽃이 생멸심이고 봄이 진여심이다.
깨달음은 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봄을 안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무엇을 개달았나.
1,모든 법은 인연으로 나타나고 살아진다. 무아, 신통,자비, 생사가멸한 곳이다.
불본행집경 제48권에 마승비구의 설법이 있는데
諸法從因生(제법종인생) 諸法從因滅(제법종인멸)
如是滅與生(여시멸여생) 沙門說如是(사문설여시)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든 법은 인연으로부터 생기고, 모든 법은 인연으로부터 사라진다.
이와 같이 멸과 생을 사문(그 당시 부처님 호칭)은 이와 같이 말한다.
인연으로 핀 꽃은 보이지 않는 봄이다. 피고지는 꽃이 보이지 않는 봄임을 알아차린다.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 법화경
2, 적멸법, 중도 실상법을 개달았다.
본래가 적멸하다. 전도몽상이 괴로움의 근원이다.
생사속에서 생사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생사에 집차하지 마라.
꽃잎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꽃잎은 떠어진다.
걱정 하지 않아도 꽃은 떨어진다.
그냥 무시로 살아라, 배고프면 밥먹고 잠오면 잠자라.
법계는10법계이다.
차등법계나 일체법성,법계는 일체가 유심조이다. 응당 관찰하라.
법계연기를 열 가지 방면으로 설명한 것으로, 10현문(玄門)이라고도 한다.
① 동시구족상응문(同時具足相應門) : 낱낱의 현상은 동시에 서로 원만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② 광협자재무애문(廣狹自在無礙門) : 모든 현상에 넓음과 좁음이 있으나 서로 자유롭고 걸림이 없다.
③ 일다상용부동문(一多相容不同門) : 하나와 많은 것이 서로 융합하면서 각각의 특징을 잃지 않는다.
④ 제법상즉자재문(諸法相卽自在門) : 모든 현상의 본체는 서로 자유롭다.
⑤ 은밀현료구성문(隱密顯了俱成門) : 숨은 것과 드러난 것이 함께 이루어져 있다. 즉, 하나가 많은 것을 포섭하면 하나가 드러나자 많은 것이 숨고, 많은 것이 하나를 포섭하면 많은 것이 드러나자 하나가 숨는다.
⑥ 미세상용안립문(微細相容安立門) : 미세한 현상이 다른 현상에 포용되고 또 다른 현상을 포용하면서 서로 질서정연하다.
⑦ 인다라망경계문(因陀羅網境界門) : 인다라(因陀羅, ⓢindra)는 제석(帝釋)을 말한다. 제석의 궁전에 걸려 있는 보배 그물의 마디마디에 있는 구슬이 끝없이 서로가 서로를 반사하고, 그 반사가 또 서로를 반사하여 무궁 무진하듯이, 모든 현상은 서로가 서로를 끝없이 포용하면서 또 포용된다.
⑧ 탁사현법생해문(託事顯法生解門) : 마치 나무를 보고 장엄한 우주를 느끼듯, 한 현상으로 무궁무진한 진리를 알게 된다.
⑨ 10세격법이성문(十世隔法異成門) : 과거 · 현재 · 미래의 각각에 3세(世)가 있어 9세가 되고, 이 9세는 한 생각에 지나지 않으므로 9세와 한 생각을 합하여 10세라고 한다. 따라서 한 생각이 한량없는 겁(劫)이고, 한량없는 겁이 한 생각이지만 10세는 또 각각 뚜렷이 구별된다.
⑩ 주반원명구덕문(主伴圓明具德門) : 모든 현상은 서로서로 주체가 되고 객체가 되어 모든 덕을 원만히 갖추고 있다.
여래소득법- 깨달음을 말한것 須菩提야 如來所得法은 此法이 無實無虛니라
여래소설법- 여래가 평생 가르친 것.,,何以故오 如來所說法은 皆不可取며 不可說이며 非法이며 非非法이니 所以者何 一切賢聖이 皆以無爲法으로 而有差別
무엇을 가르쳤나를 깊이 보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있다.
꽃을 보임으로 봄을 알 수 있는 길을 알려줬다. 꽃은 실상이고 봄은 실체이다. 들어보임은 실용이다.
「무실무허」여래가 얻은바 실다움도 없고 헛됨도 없고 허망함도 없다.
부처님의 깨달음 이 위대하고 사실 어떤 실체가 있다 하드라도, 깨달음을 꼬집어서 보일수가 없다.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아닌 「중도를 표현 하자니 언어를 빌고 말을 빌러서 표현하는 말이 「중도가 곧, "깨달음"」 이란 말이다.
「비유비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손 바닥을 처서 소리를 내면 그소리는 들렸다 금방 없어진다.
소리는 분명 낫지만 허공에 머문 흔적은 없다.
* 깨달은바 없다...
1,깨달음은 마음으로 얻기 때문에 물질적인 얻음이 없다.
2, 진여법은 얻어도 진여고 얻지 않아도 진여이다. 그러니 얻은바가 없다.
*여래는 무소설 말한 바가 없다
여래는 근기따라 수기설법. 중생이 알 수있고 실천할 수있는 것을 설한다. 그러니 내 말을 한 일은 없다.
진여법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한 것은 없다. 여증설이다. 증득해서 할 뿐, 본대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부처님은 무엇을 개달았다... 경을 보면 알수있다.
어떤 언구도 진실한 것이 다 들어 있지는않다. 무실무허라 한다.....실체가 없고 진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