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리법왕자와 유마힐이 <不二法門>을 논 할 때
문수는 말로할 수 없다고 말을 했지만
유마는 침묵을 했다.
유마의 침묵을 두고 여러 말이 있다.
<벽암록 84칙>에 유마의침묵이라는 공안이 있다.
1, 내가 묻겠다.
유마가 왜 침묵을 했는가?
만약 부처님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유마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2, 유마여, 그대가 본래 벙어리였다면 불이법문을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이 두 가지의 공안을 참구해 보자.
'통융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조의 일할 에 대한 덧말 (0) | 2022.02.27 |
---|---|
깨달음은 (0) | 2022.01.16 |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방송 자료 (0) | 2020.04.29 |
왕중왕경 (0) | 2020.01.28 |
황금소나무를 소장하면 (0) | 202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