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란? 무엇인가. > 진리를 배워서 잘 쓰는 것
죽비-시작
체상용(體相用)--( 보고, 듣고, 쓰는 것)
지금 불교의 진리를 바로 보여드렸습니다.
죽비- 잠시 선정에 들어가겠습니다.
죽비 소리를 잡아 올 수 있습니까?
질문- 착한일과 나쁜일 구분 못하는 사람, 다 아는데 잘 않되지요.
우리 마음 이라는게 있어서 자꾸 유혹을 한다.
왜?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면 ----내 마음쓰는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복 할려고 빌고 하는데 만약 빌어서 ---- 염라대왕 이야기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컨트롤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불교는 이러한 마음 쓰는 원리(진리)를 알고 쓰는 종교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깨우치는 것이 불교이다.
*부처님의 첫번째 깨달음
불교는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진리이다.
이고득락(離苦得樂)-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해 지는 것.
그런데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데 늘 과거에 집착 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이 75%을 오지도 않을 과거에 집착해서 쓰고
20%는 미래에 집착하고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은 5%도 쓰지 않는다.
전생이란? ---있습니까?
부처란 무엇인가? ---깨달은 사람
공부, 이론은 실천을 하기위한 수단이다.
인도의 가비라 왕국의 숫도다나 정반왕과 마야부인의 왕자로 때어나자 7일 만에 엄마가 죽고 이모 코타미 한 테서 자란다.
고마타 싯타르타(완선된자) 부처님은 16살에 장가도 간다. 아들인 라훌라 29살에 출가하여
6년간을 고행을 한다.
왜 인간은 생노병사의 고통을 격어야 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는다.
35살에 ---중도를 정등각 --三法印<제행무상,제법무아,열반적정,일체개고>을 바로 알고 쓰는 것
중도는 치우침이 없는 것, 즉 사성제와 8정도를 깨달았다.
<고집멸도>의 진리와 실천행인--- <정견, 정사유, 정어,정업,정명,정정진, 정념,정정>
이것을 중생들에게 알려줘야 겠다.
80살까지 맨발로 설법을 하고 다녔다.
* 연기법--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연되어 져 있다. 인드라망 그물처럼
*이것이 두 번째 깨달음이다.
지금 여러분이 숨 쉬었던 공기가 내 몸안에 들어 왔어 내가 되었다.
여러분 몸 안에 있을 때는 여러분이 되었듯이.....
이 세상은 모두가 하나로구나.
“ 천상천하 유아독존 ” 이 세상에는 유일하게 내가 최고라는 듯이 아니라 이 세상에는 모두가 큰 하나로 연기되어 있다는 뜻이다
.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결국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나이다라”는 뜻이다.
모든 것은 나와 인연되어 져 있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연기법이라고 한다.
이 연기법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이세상은 나아닌 것이 없다. 옆에 있는 사람이 또 다른 나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라는 말을 쓴다.
우리는 나와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나를 위해서 욕심을 내고 화를 내고 어리석게 싸우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필요 없다.
위에서 시간은 한 순간도 정지됨이 없다는 제행무상함을 깨닫고
모든 인연된 것이 또 다른 나임을 깨닫게 되면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된다. ‘제법무아‘
나라는 실체는 따로 있는 것 같지만 우주 전체가 나임을 알게 된다.
* 화병에 꽃 이야기 - 향기를 주는 사람이 되자.
불교는 삼법인 (諸行無常), (諸法無我), (一切皆苦,涅槃寂靜)
1, 제행이 무상 --시간은 한 순간도 정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行行到處 至至發處 걸어도 걸어도 그 자리, 가도 가도 떠난 자리
2, 제법은 무아---- 나는 누구인가?
여러분들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해요.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이름이 나입니까.
아니면 손이 나입니까, 느낌이 나입니까?
도대체 나라고 하는 것은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가?
그런데 과거 어릴 때 나하고 지금 나하고 같습니까?
*일지선사의 이야기
*사밧티에는 훌륭한 바라문-오백명의 제자 가운데 아함사<不害>
살인마 알굴라말라.<앙굴라마>
* 배휴정승 이야기- 일행선사. 황벽, 배탁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오직 할 뿐!
마지막으로
3, ‘열반적정’,일체개고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일체개고’)가 된다.
즉 불교의 최종 목적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는데 있다.
행복은 무엇으로 얻는냐?
마음이다. 모든 것은 마음 작용에 있다.
* 조괴 도림선사와 백낙천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願共法界 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 )합시다. <붓두 싸르나이 담마 싸르나이 상가 싸르나이 뜨리원 싸르나이>
할!!!!!!!!!!!! (죽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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