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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지원상비선사(設敎之源詳備仙史).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三敎). 접화군생(接化群生).....” 이라는 글귀가 있으니 우리나라에는 예부터 현묘(玄妙)한 풍류(風流)의 도가 있었고 선사(仙史)라는 것이 있었음을 밝혀 놓았고 유교 불교 도교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선도(仙道)안에는 이미 삼교(三敎)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었음을 밝혀 놓았으니 이 배경(秘境)의 선도(仙道)는 전 인류적인 극치적인 발달과 정도(正道)임을 알아야하며 이외에도 고증(考證)적 자료가 이웃나라 문헌과 땅속에서 출토(出土)되고 있으니 우리민족 사관(史觀)이올바로 정립될 날도 곧 올 것이며 조상도 모르고 고아로 자란 우리가 이제는 고아의 신세를 면하고 조선(祖先)을 봉안(奉安)하고 자연의 품에 안겨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안락(安樂)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養生之道(양생지도)와 順天(순천) 東洋思想(동양사상) 으로는 天地自然(천지자연)의 法則(법칙)은 易理(역리)에서 論(논)하고 人間生命(인간생명)의 법칙은 易理(역리)와 아울러 丹理(단리)를 論(논)한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易理(역리)에 順(순)해야 하니 이것이 順天(순천)의 뜻이다. 그러나 萬物(만물)과 달리 인간만은 自由意志(자유의지)가 있어 順天(순천)할 수고 있고 逆天(역천)할 수도 있다. 이 逆天行爲(역천행위)에서 人間(인간)만은 天壽(천수)를 다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逆天(역천)의 行爲(행위)를 防止(방지)하려는 方法(방법)을 論(논)한 것이 丹理(단리)이다. 丹理(단리)와 養生法(양생법) 丹理(단리)에서 養生法(양생법)을 가르친다. 養生法(양생법)에는 ‘養精法(양정법), 養氣法(양기법), 養神法(양신법)’이 있다. 그러므로 仙道 修煉(선도수련)의 目標(목표)로서 精(정), 氣(기), 神(신)의 修煉(수련)을 强調(강조)하는 것이니 天(천)의 理(리)로서 易理(역리)와 人(인)의 理(리)로서 丹理(단리)를 調和(조화)시킨 것이 仙道修煉(선도수련)의 原理(원리)가 되는 것이다. 現代用語(현대용어)로 말하면 自然科學的 原理(자연과학적 원리)와 人間精神科學的 原理(인간정신과학적 원리)와 調和(조화)시킨 原理(원리)가 되는 것이다. 方法(방법)의 內容分析(내용분석) 人間(인간)은 生存(생존)을 위하여 몇 가지 基本的(기본적)인 行動(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呼吸(호흡), 營養攝取(영양섭취), 運動(운동), 睡眠(수면), 新陳代謝(신진대사) 그리고 思考(사고)(精神活動정신활동) 등이다. 이런 行動(행동)이 中止(중지)되면 人間(인간)은 死滅(사멸)한다. 그러나 그런 것을 올바로 할 때는 健全(건전)한 生(생)을 享有(향유)한다. 仙道(선도)는 결코 神秘思想(신비사상)도 宗敎(종교)도 迷信(미신)도 아니다. 인간의 生存(생존)을 위한 內向的(내향적)인 基本的 行動(기본적 행동)을 올바로 하기 위한 易理(역리)와 丹理(단리)에 맞도록 하는 극히 科學的(과학적)이요 心理的 方法(심리적 방법)을 數千萬年(수천만년)의 經驗(경험)을 쌓아 體得(체득)한 修道(수도)의 體系(체계)로서 誠實(성실)히 實踐(실천)하면 가장 有效(유효)한 방법이 된다. 이 방법이 유효하다는 實證(실증)은 先覺(선각)한 仙人(선인), 道人(도인)과 靑雲道士(청운도사)의 道力(도력)으로 立證(입증)되며 따라서 仙道 道場(선도 도장)의 靑山(청산)이하 모든 師範(사범)과 修道(수도)하는 修道者(수도자)들의 效果(효과)로 立證(입증)된다. 修道(수도)科目(과목)을 分類(분류)해 보면 극히 쉽고 簡單(간단)하다. 쉽고 간단해야 全人類(전인류)의 養生之道(양생지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쉽고 간단한 속에 大自然(대자연)의 原理(원리)인 易理(역리)가 內包(내포)되어 있고, 人間心理(인간심리)의 原理(원리)인 丹理(단리)가 內包(내포)되어 人天合一(인천합일)의 妙理(묘리)가 發顯(발현)된다. 그 內容(내용)을 普通(보통) 用語(용어)로 要約(요약)하면 O 丹田(단전)의 伸縮(신축) 動作(동작) O 肺臟(폐장)의 呼吸(호흡) 動作(동작) O 身體(신체)의 屈伸(굴신) 動作(동작) O 精神(정신)의 集中(집중) 動作(동작) O 思考(사고)의 調和(조화) 動作(동작) 이러한 動作(동작)을 道場(도장)에서는 行功(행공)이라 한다. 行(행)은 行動(행동)이요, 功(공)은 功德(공덕)으로서 原理(원리)에 順應(순응)하려는 功德(공덕)을 쌓아 올리는 行動(행동)이라 하여 行功(행공)이라 한 것이다. 이러한 動作(동작)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丹理(단리) 行功(행공)에는 精密(정밀)한 法則(법칙)이 있어 그 법칙과 원리에 따라 행공함으로서만이 얻고자하는 完全(완전)한 全人的(전인적)인 效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指導(지도)하는 法師(법사), 道士(도사)가 必要(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行功(행공)은 극히 靜的(정적)인 동작으로서 男女老少(남녀노소)를 莫論(막론)하고 쉽게 習得(습득)할 수가 있다. 一日(일일) 一時間(일시간)式(식) 約(약) 一年間(일년간) 修道(수도)하면 初段階(초단계)의 正覺道(정각도)를 스스로 體得(체득) 修道(수도)할 수 있는 基礎(기초)가 잡히는 동시에 無病(무병)健康(건강)의 效果(효과)를 自認(자인)하게 된다. 그리고 道力(도력)이 높이 올라 갈수록 變化(변화)에 대처해야 할 法師(법사) 道士(도사)의 指導(지도)가 必要(필요)하다는 것을 自覺(자각)하게 된다. 指導(지도)에 따라 道力(도력)이 높아짐에 따라 天理(천리)를 自覺(자각)하고 天理(천리)에 順應(순응)하여 生活(생활)하는 極致(극치)의 仙境(선경)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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