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 보기/일반시

통융 2014. 1. 30. 22:45

 

 


  신

 

 

 

주님의 발 아래 오체투지 공양(供養)하던 

저 늙은 수행자,

 한 평생 하늘을 모르고 살아도 

온전한

그대 기억해 본 적이 있는가!

'시와 산문 보기 > 일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단법석  (0) 2015.09.01
생명  (0) 2015.06.06
발표작품들외  (0) 2011.05.19
이상의 오감도을 풀어 본 시  (0) 2008.08.22
귀명  (0)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