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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통융
2014. 1. 30. 22:45
신
주님의 발 아래
오체투지 공양
(
供養
)
하던
저 늙은 수행자,
한 평생 하늘을 모르고 살아도
온전한
神
그대
기억해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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