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에 온 이유나 목적?
왜참선을 해보고 싶었느냐?
참선을 통해 가장 완벽한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다ᆞ
이고득락ᆞ
선이 무엇인가?' 평상심으로 사는 것이다.
꽃을 보고 꽃임을 확철히 알고
산을 보고 산임을 안다.
몸에서 자유롭고 마음에서 자유로운 것이 선이다.
몸과 마음을 통찰하여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선불교' 혹은 '선종'으로 불리기도 하는 선(禪)이란 한국·중국·일본에서 우세한 불교 종파로, 불교의 엄격한 도덕적 신조와 계율보다는 참선(명상)에 기초를 두고 있다.
깨달음을 수행하는 것이다. 선문답과 화두 공안
달마대사의 초조다.
선은 팔리어(語) 자나(jh?na)의 음역어로, 완전한 음사인 선나(禪那)의 준말이다. 산스크리트의 디야나(dhy?na)는, 타연나(馱衍那)로 음역한다. 이를 정(定)•정려(靜慮)•기악(棄惡)•사유수(思惟修) 등으로 의역하며, 음사와 의역을 합하여 선정(禪定)이라고도 한다.
요가는 심사(深思)•묵상(默想)에 의해 마음의 통일을 구하는 방법으로서, 정신과 육체의 이원론의 입장에서
육체를 괴롭힘으로써 정신의 자유를 얻으려는 고행(苦行)사상과 결부되어 특이하게 발전하였다.
인도에서 발생한 요가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요즘은 명상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본래 요가는 신과일 합일, 심신의 합일, 마음의 집중, 마음 작용의 소멸 등의 의미를 지니는데 요즘은 건강과 다이어트, 정신 집중을 가져오는 효과가 부각되어 한국에서도 대중화되었다.
기독교의 'meditation'은 주로 '묵상'이라 번역되는데, 인도나 도 계통에서 말하는 '명상'과는 다른 의미이다.
성서에 나오는 구절들을 속으로 '음미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관상기도'도 원래는 '관상의 경지를 추구하는 기도'라는 뜻이지, 방법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다.
흰두교의 명상에서는 성스러운 소리인 만트라(주문)을 끊임없이 외게 된다.
주문도 일종의 명상의 방법이다.
이슬람과 연관 있는 명상은 수피즘이다. <꾸란>에 하느님이 ‘우리의 핏줄보다도 우리에게 더 가까운’분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에 근거하여 ‘하느님 안으로의 몰입’ 체험을 강조한다.
카톨릭과 연관있는 명상은 묵상(黙想)과 관상(觀想)이 있다.
사마디란 한역하여 삼매라고 하는데, 마음을 그 무엇인가에 집중하여 고정하는 것이다.
삼매(samadhi,定)는 유익한 마음의 하나됨(善心一境性)이다.
마음챙김(念)(사띠, sati)은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변화에 마음을 집중하여 변화를 알아차림 이다.
고정된 것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무엇이든지 사띠(알아차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마음부수의 하나인 사띠가 왜 중요 할까. 37조도품 중에 여덟번이나 언급되고 있는 사띠는 모든 곳에서 유익하고 ‘기둥’과 같고 ‘문지기’와 같다고 하였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청정도론에 나와 있다.
사념처는 마음챙김과 위빠사나를 닦는 완벽한 수행체계라 볼 수 있다.
사념처는 몸(身)과 느낌(受)과 마음(心)과 법(法)이라는 대상을 알아차려 관찰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본질은 ‘마음챙겨 관찰’ 하는 것이다.
사념처는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을 관찰 하는 것일까. 마하시사야도의 법문집 빠띠짜 사뭅빠다(paticca-samuppada, 12연기)의 주석을 참고 하여 보았다.
사념처(四念處) | |||
몸 14가지 (身, 까야, kaya) |
느낌 9가지 (受, 웨다나, vedana) |
마음 16가지 (心, 찌따, citta) |
심리현상 5가지 (法, 담마, dhamma) |
1) 들숨날숨(출입식) | 1) 즐거운 느낌 | 1)탐욕이 있는 마음 | 1)장애(蓋)를 파악함 |
2) 네 가지 자세 | 2)괴로운 느낌 | 2)탐욕을 여윈 마음 | 2)무더기(蘊)를 파악함 |
3) 네 가지 분명한 앎 | 3)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
3)성냄이 있는 마음 | 3)감각장소(處)를 파악함 |
4) 32가지 몸의 형태 | 4)세속적인 즐거운 느낌 | 4)성냄을 여윈 마음 | 4)깨달음의 구성요소(覺支)를 파악함 |
5) 사대(四大)를 분석함 | 5)세속적인 괴로운 느낌 | 5)미혹이 있는 마음 | 5)진리(諦)를 파악함 |
6)-14)아홉가지 공동묘지의 관찰 |
6)세속적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느낌 |
6)미혹을 여윈 마음 | |
7)세속을 여윈 즐거운 느낌 | 7)위축된 마음 | ||
8)세속을 여윈 괴로운 느낌 | 8)산란한 마음 | ||
9)세속을 여윈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느낌 |
9)고귀한 마음 | ||
10) 고귀하지 않은 마음 | |||
11)위가 남아 있는 마음 | |||
12)위가 없는 마음 | |||
13)삼매에 든 마음 | |||
14)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 | |||
15)해탈한 마음 | |||
16)해탈하지 않은 마음 |
몸을 대상으로 14가지, 느낌을 대상으로 9가지, 마음을 대상으로 16가지, 심리현상을 대상으로 5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체계는 내 몸과 마음속에 속속 스며 들게 하여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그 것이 무상이요 괴로움이요 무아라는 것을 철견하도록 다그치는 체계라는 것이다.
집중(samadhi)을 하면서 깨어있는 상태(sati)를 유지할 수 있는 지혜(panna)를 갖추길 바랍니다.
[알아차림(sati-sampajanna)이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집중(sammadhi)이 있습니다.
집중과 관찰이 있는 명상자에게는 객관성이 유지되어 있고 그런 상태에서 안이비설신의의 육근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들을 주시(sati)하면서 지혜로 알아차리(sampajanna)것이 위빠싸나수행입니다. 깨어있음과 알아차림(sati-sampajnna)과 집중(sammadhi)이 밀밀하게 지속되면 수행자는 부처의 가르침 ‘무상과 고통과 무아’ 삼법인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점진적으로 고통(dukka)으로 부터 벗어나 있는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관념 또는 외부의 한 가지 대상을 정하여 그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는 사마타수행과는 달리 위빠싸나 수행은 자신의 호흡 또는 아랫배를 일차적인 대상으로 정하여 마음을 집중하면서 육근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 몸 마음 느낌 법(dhamma)을 관찰한다는 점입니다
마음챙김은 마음이 들뜸으로 치우치는 믿음, 정진, 통찰지(慧)로 인해 들뜸에 빠지는 것을 보호 하고, 게으름에 치우치는 삼매(定)로 인해 게으름에 빠지는 것을 보호 한다.
그러므로 이 마음챙김은 모든 요리에 맛을 내는 향신료처럼, 모든 정치적인 업무에서 일을 하는 대신처럼 모든 것에서 필요하다.
깨달음을 가기 위해서는 참선만 하느냐?
명상 (메디테이션),명상은 종종 마음을 깨끗이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휴식을 촉진 시키거나,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앉아있는 동안, (특정한 주문) 만트라를 반복하는 방법이나, 자신의 호흡을 관조하는 방법등이 있고, 조용한 환경에서 눈을 감고있을 때 할 수 있다.
인도 명상을 지도하는 단체의 성격, 집중의 목적, 집중의 대상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명상이 나뉠 수 있다.
현대적 의미의 명상은 마음을 집중해서 얻게되는 신체적 심적 이득을 목적으로하는 대체의학 또는 심리치료의 성격이 강하며, 전통적 의미의 명상은 명상을 지도하는 수행단체나 종교단체의 이념과 관계가 깊다.
명상에 대한 가장 초기의 언급은 인도의 힌두 베다(Hindu Vedas of India)에서 볼 수 있다.
영어 명상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다"를 의미하는 동사 메디 타리에서 라틴어 명상에서 파생된다
사마타와 위빠사나로 구분
선이나 명상의 목적은 참 나를 찾아가는 수행이다.
<열가지 족쇄>
① 자아가 있다는 견해(有身見)
②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
③ 의심
④ 감각적 욕망
⑤ 악의
⑥ 색계에 대한 집착
⑦ 무색계에 대한 집착
⑧ 자만
⑨ 들뜸
⑩ 무명
10가지 족쇄중 ‘일래자’는 1~3번이 다 풀리고 4번의 ‘감각적 욕망’과 5번의 ‘악의’가 엷어진 상태를 말하고, ‘불환자’는 열가지 족쇄중 1번 부터 5번 까지 다섯가지 족쇄가 모두 풀린 사람을 말하고, ‘아라한’은 열가지 족쇄가 모두 풀린 사람을 말한다.
9차제정(九次第定)- 색계의 4선, 4무색정(四無色定), 멸진(滅盡)정이다.
멸진정(滅盡定), 오매일여(寤寐一如) 이상의 경지
사마타 수행에서는 8선정이 최고의 단계이다. 여기에서 소개할 멸진정은 사마타의 8선정과 위빠싸나의 아나함(불환과 不還果) 이상의 경지를 성취한 사람 (구경각 아라한)이 누릴 수 있는 경지이다. 이것은 지고의 장엄한 선정이다. 이 멸진정은 비상비비상처정의 성취와 아나함 이상을 성취한 상태이므로 모든 의식과 정신작용·감정·인식 등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상태로 엄격히 구분된다. 8선정만 수련하면 비상비비처정에만 머문다. 위빠싸나만 수련하면 아나함, 아라한과에만 도달한다. 이 모두를 수련한 사람은 멸진정에 든다. 초선에서 8선정까지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혜로써 삼법인을 철견하고 8선정을 성취한 후 멸진정(滅盡定)에 든다. 실제로 이 양자 모두를 성취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위빠싸나 지혜 수련으로 열반을 성취한 사랑에게는 사마타 선정은 관심이 없고 마치 어린애들 장난처럼 생각한다.
청정도론에서는 멸진정에 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것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수행자는 사마타의 정(定)과 위빠싸나의 지혜[慧]로써 1선정에서 7선정까치 차례로 올라간다. 매번 단계의 선정에 들어서 묘하고 고요한 상태에서 삼법인을 관찰한다. 이렇게 하여 7선정까지 들어간다. 7선정에서 나온 후, 얼마동안 멸진정에 머물 것인가를 미리 마음으로 시간을 결정한다. 그렇게 하고 나서 8선정에 든 후 바로 멸진정으로 나아간다. 이 상태에서 7일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의식과 신체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치 죽은 사람같이 보인다.”
중부경전에서 사리풋타와 다른 비구와의 대화에서 멸진정과 죽은 상태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죽은 사람의 경우는 목숨이 끝나고 몸(호흡)·말(생각·의식) 정신적 기능이 모두 파괴되고 몸에 꼭 필요한 열도 다 소진된다, 그러나 멸진정에 도달한 사람의 경우는 몸(호흡)·말(의식)·정신적 기능(行)이 정지되었지만 목숨이 다한 것은 아니다. 몸에 꼭 필요한 열도 다 소진된 깃이 아니고 기능들도 파괴되어 버린 것이 아니다."
열반은 시간·공간의 제약적인 조건에서 벗어난다. 열반은 모든 부정적 ·긍정적· 상대적· 분별적 개념을 벗어나므로 부정도 긍정도 아닌 중도(中道)이다. 열반은 어떠한 논리나 표현도 넘어선 법부의 생각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절대의 세계이다.
"비구여!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이 없으며 갓이 없는 공간[空無邊處]도 아니며, 갓이 없는 의식 [識無邊處]도 아니며, 무소유처(無所有處)도 아니며, 이 세계도 아니며, 저 세계[非想非非想처]도 아니다. 비구여! 오는 것도 아니며, 가는 것도 아니며, 서있는 것도 아니다. 죽음도 아니며 태어남도 아니다. 거기엔 세움도 없고, 소유도 없고 근거지도 없다. 고(苦)의 멸(滅) 이것이 열반이다. 비구여, 태어나지도 않고, 시작도 없고, 형상(조건)지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 태어나지 않고 시작도 없고 조건 지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면, 태어나고 시작하고 조건 지워지는 것에서 탈출하지 못할 것이다. 태어나지 않고 시작하지 않고 조건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태어나고 시작하고 조건 지워지는 것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느니라.
현재 남방불교에선 오온을 무상·고·무아로 보아 열반을 오온과 분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북방불교에서는 오온, 12연기와 사제, 열반, 깨달음, 중도, 견성해탈을 하나로 보는 특성이 있다. 능엄경에서도 오온, 육입, 십이처, 십팔계에서 여래장을 보인다. 이러한 것은 잡아함경 296, 인연경에 12연기가 진여이며 공(空)이라는 내용과 상통한다. 그리고 대승 불교의 또 하나의 수행상 특징은 번뇌를 제거 한다기 보다는 번뇌 즉 보리이므로 번뇌가 지혜로 전환하는 것이다. 마치 흙탕물이 맑은 물이 되듯이.
그리하여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부정(不淨)한 것이 상(常), 락(樂), 아(我),정(淨)으로. 탐·진·치가 계·정·혜의 완성으로. 무명이 지혜로. 6근6식이 6신통으로 전환한다.
결국 불교의 핵심인 사성제, 연기, 증도를 공(空)의 측면에서 보아 우주전체를 대상으로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입장에서 지혜와자비로 자타일시 성불도(自他一時 成佛道)를 대승불교의 요체로 한다.
사성제⋅37조도품 교학⋅수행 체계 도표
4성제四聖諦 | 37조도품 三十七助道品 | ||||||||||
고제 苦諦 |
8가지 종류에 3가지 공통 성질 ①고고성(苦苦性) ②괴고성(壞苦性) ③행고성(行苦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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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제 集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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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제 滅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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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 三學 |
팔정도八正道 | 도품 (道品) 대비 | |||||||||
도제 道諦 |
혜온 慧蘊 |
1.정견 正見 | 고苦⋅집集⋅멸滅⋅도제道諦를 아는 것. | ||||||||
2.정사유正思惟 | 출리의 사유. 악의 없음의 사유. 해치지 않음의 사유. | ||||||||||
계온 戒蘊 |
3.정어 正語 | 계를 지키며 구업口業을 짓지 않는 바른말을 하는 것. | |||||||||
4.정업 正業 | 계를 지키며 신업身業을 짓지 않는 바른 행위를 하는 것. | ||||||||||
5.정명 正命 | 계를 지키며 의업意業을 짓지 않는 바른 생계로 살아가는 것. | ||||||||||
정온 定蘊 |
오근 五根 |
오력 五力 |
|||||||||
6.정정진 正精進 |
9. ① 신근 信根 믿음의 기능 |
14. ① 믿음의 힘 |
|||||||||
10. ② 精進根 정진의 기능. 노력 |
사정근 四正勤 바른 노력 |
사여의족 四如意足 |
|||||||||
15. ② 정진의 힘 |
19. ①불선법不善法을 누르고 일어나지 않게 하는 노력. |
23. ①열의[의욕]-열의를 [주로 한] 삼매와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 것. |
|||||||||
20. ②일어난 불선업不善法을 제거하는 노력. |
24. ②정진[사정근과 같은 것]-정진을 [주로 한] 삼매와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 것. |
||||||||||
21. ③선법善法을 일어나게 하는 노력. |
25. ③마음[心]-마음을 [주로 한] 삼매와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 것. |
||||||||||
22. ④선법善法을 증장시키는 노력. |
26. ④검증 [지혜와 동의어]-검증을 [주로 한] 삼매와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 것. |
||||||||||
11. ③ 염근 念根 알아차림의 기능 |
16. ③ 알아차림의 힘 |
||||||||||
12. ④ 정근 定根 삼매의 기능 |
17. ④ 집중의 힘 |
||||||||||
13. ⑤ 혜근 慧根 통찰지의 기능 |
18. ⑤ 지혜의 힘 |
||||||||||
사념처 四念處 |
|||||||||||
7. 정념 正念 | 27. ① 身念處 14가지 |
1. 들숨날숨 2. 4가지 자세 3. 4가지 알아차림. 4. 32가지 몸의 형태 5. 4대 분석 |
|||||||||
9가지 부정관 | 6.7.8.9.10.11.12.13.14. | ||||||||||
28. ② 수념처 受念處 9 가지 |
1. 즐거운 느낌. 2. 괴로운 느낌. 3.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 4. 세속적인 즐거움. 5. 세속적인 괴로움. 6. 세속적인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 7. 세속을 여읜 즐거움. 8. 세속을 여읜 괴로움. 9. 세속을 여읜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는 느낌. |
||||||||||
29. ③ 心念處 16가지 |
1. 탐욕이 있는 마음. 2. 탐욕을 여읜 마음. 3. 성냄이 있는 마음. 4. 성냄이 없는 마음. 5. 미혹이 있는 마음. 6. 미혹이 없는 마음. 7. 위축된 마음. 8. 산란한 마음. 9. 고귀한 마음. 10. 고귀하지 않는 마음. 11. 위가 남아있는 마음. 12. 위가 (더 이상)남아 있지 않는 마음. 13. 삼매에 든 마음. 14.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 15. 해탈한 마음. 16. 해탈하지 않은 마음. |
||||||||||
30. ④ 法念處 5 가지 |
1. 장애(蓋)를 파악함. 2. 무더기(蘊)을 파악함. 3. 감각장소(處)를 파악함. 4. 깨달음의 요소(覺支)를 파악함. 5. 진리(諦)를 파악함. |
||||||||||
선정 禪定 | 5종선五種禪 | 오온 五蘊 | 칠각지 七覺支 | ||||||||
4선정禪定 | 5선정禪定 | ||||||||||
8.정정正定 | 초선 初選 | ① 일으킨 생각 심尋 ② 지속적인 고찰 사伺 |
①일으킨 생각 심尋 |
① 해태와 혼침 |
31. 정진각지精進覺支 | ||||||
2선禪 | ③희열喜 | ②지속적인 고찰伺 | ② 회의적 의심 |
32. 택법각지擇法覺支 | |||||||
3선禪 | ④행복 낙樂 |
③희열 희喜 |
③ 악의 |
33. 희각지喜覺支 | |||||||
4선禪 | ⑤집중 심일경心一境 |
④행복낙樂 | ④ 들뜸과 후회 |
34. 경안각지輕安覺支 | |||||||
35. 정각지定覺支 | |||||||||||
36. 사각지捨覺支 | |||||||||||
5선禪 | * | ⑤집중 심일경心一境 |
⑤ 감각적 욕망 |
37. 염각지念覺支 |
*연기란? 조건하여(緣) 일어나는(起) 것, 조건짓는 법들,,,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이 있다....법의 결정된 성질이다.
연기된 법이란? 조건따라 생긴 법들의 모임이다.
조건의 모임이 서로서로 의지하여 조화롭게 함께 법들을 생기게 한다.
'비구들이여 무명을 조건으로 행이 있다. 이것은 여래께서 출현하기후거나 출현하시기 전에도 존재하는 요소(界)이며, 버법의 확립된성질이며, 법의 결정된 성질이며,이것에게 조건되는 성질이다.여래 꼐서는 이것을 투철하게 깨달았고 관통하셨다.....
無明의 조건으로 상카라(行)들이 있다.-名色-六入-觸-受-愛-取-有-生-老死
연기는 태어남을 조건으로 노,사가 있다.
무명을 조건으로 상카라가 있다.
조건(緣)따라 일어나는(起)(조건하여 함께 일어나는)것이 연기다.
함께 일어남이 起
빠딧짜(paticco),緣---조건의 화합 ....영원하다.원인 없이(생긴다.신이나 창조주) 거짓 원인으로부터 생긴다거나,
지배자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등의 영원함이 없음을 보여준다.
사뭅빠다(samupphado)起---법들이 일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조건이 화합할 대 법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단멸이라거나
허무하다거나 지음이 없다(도덕적 행위나 과보가 없다)는 견해는 논파되었다.
두단어가 합쳐서 빳딧짜사뭅빠다 는 각 조건이 화합하여 상속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각각의 법들이 생기기 때문에 중도라 한다.
이것은 ㅡ그가 짓고 그가 경험한다. 그가 짔고 제3자가 경험한다는 견해를 버린다.
누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느냐?
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사람이다.
사람은 무엇이 사람이냐?- 5온이 사람이다. 몸과 마음
마음은 무엇이냐? 수상행식 인 느낌 인식 의식이다. = 갈애다.
무엇을 얻으려 하지 말고
있다거나 없다고 하지말고
옳다 그르다 하지말고
지도무난 유혐간택 단막증해통연명백
그대는 지금 순간을 어떤 생각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를 점검하라.
지금부터 나는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났다ᆞ
는 순간순간 이 세상에 갖 태어난 존재다ᆞ
지금까지 살았던 삶은 죽고 없다ᆞ 전생이니까 없다.
갖태어난 어린아이다.
단지 숨 쉬고 오감으로 보고 듣고 알 뿐이다ᆞ
무엇이다라는 것도 모른다.
오직 볼뿐
들을뿐.
할뿐이다ᆞ
분별하는 생각이 없다ᆞ
왜냐면 세상에 갖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세상은 늘 새로운 세상이다.
신비와 환희와 기쁨만 있다. 물로 그런 감정 자체가 느끼지 못한다.
다만 무의식이 느끼는 것이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모른다.
모든 운동에 기본이 좋아야 하듯
명상참선 등 마음챙김에 기본은
숨 쉬는 것이 기본이다.
숨만 고르면 절대 싸울일 화날일 없다ᆞ
숨이 생명의 시작과 끝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ᆞ
병원에서 와서 병원으로간다 ㅎ
그 숨을 알아차림하는 것은 마음이다ᆞ마음에서 와서 마음으로 돌아간다.
물질과 정신의 조합이 인간이다.
숨을 쉰다.
코에서 가슴에서 아랫배까지.
의식하면서 들숨과 날숨을 쉬어라. 단전호흡, 명문호흡, 차크라호흡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하라.
부처님도 90일간 숨쉬고 깨달았다.
어떠한 경우도 내 숨을 놓치지 마라ᆞ숨 쉬는 것을 잊었다면 바로 챙겨라ᆞ
행주좌와 어묵동정으로
누가 숨을 쉬는가?
모른다.
오직 숨이 쉴 뿐이다.
죽지 않으려고
마음이 고요해진다ᆞ
몸의 변화를 점검해라ᆞ...... 4념처
점검을 받고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ᆞ
지금 내가 숨 쉬고 살아있는 것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어떠한 티끌이 끼지 않는 순간
가장 완벽하게 내가 백프로 나로서 존재하는 상태
오직 지금 내가 깨어있는 존재의 진실
내가 우주를 완변하게 장악하는 순
내 생각에 그 어떤 누구도 어떤 힘도 외부의 기운이 접근하지 못한 순순한 나
그 어떤 잠념된 생각으로 오염되지 않는 상태로 꽉 채워져 있는가.
오직 나만의 생각으로 깨끗한 마음
불교는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나 신앙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종교이다.
왜냐하면 오직 지금 내가 살아서 작용하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에 의하거나 어떠한 원리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나만의 완전한 상태인 지금을 깨어서 사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연기실상으로 생성소멸하는 이치를 알게되면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지나친 욕심이 없어지고
내 이웃이 또 다른 나임을 알게 되어 나만의 삶을 생각치 않고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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