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야 !
30년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기억의 여행을 해 본다.
나의 소중한 삶의 한 부분으로 조각되어 있는
고교시절의 그리움을
세상을 향해 원대한 꿈의 날개를 펼치고자
순수한 희망과 꿈을 다듬고 가꾸던 시절
지금은 모두가 한 가장의 아버지로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이 지구별 어디에선가 열심히 지신들의 삶을 살고 있겠지.
보고싶다 친구야!
늘 가슴 한 켠에서 떠나지 않는 내 삶의 소중한 그리움의 친구들
만나보고 싶다.
3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어떤 모습 어떤 멋진 친구로
내 앞에 나타날지 궁금하다 친구야.
우리 옛 추억의 시간여행을 함께 떠나보자구나.
친구야!
아무리 불러도 그리운 내 삶의 소중한 친구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