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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친구야!</b>

통융 2007. 1. 28. 11:16

보고싶은 친구야 !

30년의 추억 속으로 떠나는 기억의 여행을 해 본다.

나의 소중한 삶의 한 부분으로 조각되어 있는

고교시절의 그리움을

세상을 향해 원대한 꿈의 날개를 펼치고자

순수한 희망과 꿈을 다듬고 가꾸던 시절 

지금은 모두가 한 가장의 아버지로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이 지구별 어디에선가 열심히 지신들의 삶을 살고 있겠지.

보고싶다 친구야!

늘 가슴 한 켠에서 떠나지 않는 내 삶의 소중한 그리움의 친구들

만나보고 싶다.

3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어떤 모습 어떤 멋진 친구로

내 앞에 나타날지 궁금하다 친구야.

우리 옛 추억의 시간여행을 함께 떠나보자구나.

친구야!

아무리 불러도 그리운 내 삶의 소중한 친구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