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삶의 기억으로

 

 

머물지 않는 시간을

영천이라는 땅 쉬어가는 휴게소라는 오가는 길목에서 서서거린 시간을 오늘로 마감을 한다.

7년이라는 세월이 길다면 긴 시간이다.

늘 그렇듯이 가고오는 인연 속에서 삶이 만들어지고

그 삶을 추억 혹은 기억으로 남는다.

그래도 인생에서 소중한 곳으로 많은 변화와 도움을 받은 곳이다.

함께 이웃한 직원들과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