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묵스님의 청정도론 호흡법
* 평소에 마음 관찰이 되지 않으면 수행에 대한 결과에 집착하게 된다.
리미타에 대한 갈애가 생긴다.
호흡 집중에 안되게 하는 것이 5가지 장에 요소다.
아나바나사티 - 호흡에 대한 대상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8정도와 사마타(定)
8정도에서는 바른 견해를 바탕으로 바른 노력은 불선을 버리고 선을 개발하는 것,
탐욕과 성냄이 없는 새로운 길의 정착 하는 습성이 기억의 확립이 삼매에 든다.
호흡이 흔들리는데 자꾸 바른 기억을 익혀내는 것이 삼매다.
몸으로 습득하고 터득하는 것이 기억이 확립돤다고 한다.,
* 호흡수행은 도구가 없다.
일반 까시나 수행은 도구가 필요하다.
까시나 명상 중에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리미따가 생긴다.
리미타는 특정 모양을 만들어 놓고 집중하면 대상이 없어도 나타나는 것인데 리미타가 같다.
호흡 리미타는 각각 다르다.
* 아나바나사띠
들숨 날숨만 기억하는 수행이다.
집중만 하면 대상만 존재하고 지혜가 개입되지 않는다. 이것은 삼매가 들 수 있다. 하지만 선정이 되지 못한다.
대상에 집중도 중요하지만 자기 마음을 정화하는 것(5장애)이 더 중요하다.
호흡을 통해 5장애를 버리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집중이 되지 않는 것은 다른 대상에 대한 장애요소가 일어난다.
잘 하려고 하는 것도 욕망이다.
정견에 대한 감각을 가져야 한다.
*호흡하는 방법 4가지
1,길면 길고
2,짧으면 짧다는 것을 아는 것.
3,온몸(호흡의 전체)을 경험하는 것 숨의 전과정
4,몸의 작용(들숨과 날숨)을 고요하게 하면서 들고남.
숨은 조작하는 것은 않된다.
단전에 숨이 들고나는 것을 의식하면 거칠어서 안된다.
숨쉬는 것을 톱의 비유와 나그네, 문지기의 비유로 설명한다....전과정을 관찰할 때는 집중도를 높인다.
숨이 거칠다가 점차 고요해 지면 그냥뒤러, 의도적으로 숨을 학인하지 마라.
수행하기 전에 좀더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하라.
수행할 때는 호흡에만 집중하라. 수행 하면서는 어떤 마음도 내지 말라.
숨이 고요해 지면 장애요소가 가라않는다.
감가적 용망은 돌아다니는 욕망인데 장애 요소가 가라앉았다는 말이다.
이때는 감가적인 욕망에서 오는 희열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감가적 욕망은 얻으므로 나타나나 호흡은 욕망을 버림으로 나타난다.
* 5가지의 장애 요소 (蓋)
1,감각적 욕망=갈애
2,적의(敵意)=화
3,해태와 혼침
4,들뜸과 후회
5,의심
*감각적 욕망- 탐욕(貪慾),갈애(渴愛=갈망하고 애착) 집착하는 마음, 대상에 붙어 안 떨어지는 마음, 감각적 욕망과 존재에 대함 욕망
감각적 욕망은 성냄과는 쌍이다. 아나함 인 불한과가 되면 감각적 욕망과 성냄이 없어진다.
아나함의 특징은 재물에 대한 욕망, 감각적 욕망이 살아지고 존재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다.
이 두 가지가 수행에 가장 많은 방해다.
냄새 소리 감촉 등, 잘하고자하는 욕망, 등이 감각적 욕망인데 충족하지 못하면 화가 일어난다.
* 화는 성냄이다. 적의는 dosa, 싫어하는 마음, 태워버리다, 나쁘게 하다, 십년공부 나미아미타불 공덕을 한 순간에 태워버리는 것이 화다. 위험하다. 살생도 한다.
*해태와 혼침은 욕망,성냄 때문에 일어난다.
의식이 뚜렷하게 집중이 안 되면 일어난다.
고요하고 편한 것은 엷은 잠일 수도 있다. 봄볕에 앉아 조는 상태인 것.
즐기는 것이 습관화되고 굳어져서 축생에 태어난다.
축생이 먹고 자는 것이 듯이 축생이 많다.
따분하니 잠이나 자자. 재미없다. 불만족에 의해서 일어난다.
*들뜸은 도거는 설일체유부의 5위75법 중에 심소법의 하나, 심법을 이리저리 날뛰게 하여 안정(安靜: 편안하고 고요함)되지 못하게 하며,
마음을 산란시켜 딴 데로 달아나게 하는 마음작용
후회는 지난 일을 후회한다.
법에 대한 의심
*의심은 수행에 대한 의심, 사성제에 실천하는 확고한 믿음이 없다.
수행에 대한 이익의 믿음이 없다.
불안과 두려움 같은 것도 의심이다.
선정 수행에서 마지막 단계에 가장 중요하다.
욕망과 화는 집착하고 싫어하는 것.
마음이 들뜸과 후회는 흥분되게 하는 것.
해태 혼침은 무기력 쳐지는 것,
일반인들은 화가 나면 스트레스 받을 때 술이나 먹는 등 감각적 욕망으로 대치하는데
수행자는 수행을 통해 감각적 욕망을 떨쳐버린다
심청정이 선정의 말이다.
컴퓨터의 바이러스가 들면 제 기능을 하지 모하는 것이 장애요소다.
체적화가 장애요소가 살아지는 것이다.
이럴 때 지혜가 발현되고 최적의 상태가 된다....삼매다
감가각 욕망은 마음이 앞서는 것, 화나는 것, 수행이 잘 못 된 것, 주위에 시끄러움, 덥다 등의 장애 요소가 교란하는 것이 호흡을 망각한 상태이다. 호흡을 분명히 돌려라.
장애에 놀아나면서도 놀아나는지 모른다.
리미따가 생기는데 흥분하면 살아진다. 흥분이 장애요소다. 이것은 수행을 퇴보하게 한다.
앉아 있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깨어 있는 명로한 의식이 진행되는 것이 수행이 잘 되고 있다.
잘 때는 누워서 편히 자고 앉아 있을 때는 절대 자지 말고 시간을 떄우지 말라.
5장애는 지혜가 안 생기고 전진이 없다.
장에를 극복하는 것이 수행의 관건이다.
생각이 거칠게 첫번째 움직이고 ,,다음에 5가지 감각대상 (색성향미촉법) 의 갈애가 난다, 소리 냄새, 듣는 소리 ,주로 몸의 감각 가려움 통증 등이 많다. 소리가 제일 나중에 까지 남는다. 소리마져 차단되면 감각적 욕망은 제압되었다.
생각이 가라앉고 5가지 감각대상 다음에 선정에 든다.
감각적 욕망은 빚에 비유한다. 빚내서 쓸 때는 좋으나 나중에는 갚아야 한다.
쓸 대는 좋은데 후유증인 화가 나고 해태와 혼침 들뜸와 후회 등의 이자가 많은 빚을 갚아야한다.
짧게 즐기고 오래된 괴로움을 갖는다.
양동이에 물감을 타면 여러 색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비유
성냄은 병에 비유한다.
성냄이 일어나는 자체가 병에 걸리는 것과 같다.
양동이에 불을 지피면 양동이 불이 부글부글 끓는다.
해태와 혼침은 물위에 이끼나 수초기 낀 것과 같다는 비유. 갑갑하다.
감옥에 빠진 것 같이 무기력해 진다.
들뜸과 후회는 바람과 후회는 노예에 비유
의심은 흙탕물에 비유. 사막에 길과 같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
심청정은 맑은 호수에 비친 풍경 같이 그대로 비친다는 것이다.
물감이나 흙탕물이나 수초에 이끼 바람이 물결이 일면 있는 그대로 비치지 않는다.
맑아야 청정하게 비쳐지는데 그렇지 못하면 지혜가 생기지 않는다.
빚을 갚으면 희열
병이 나으면 행복
감옥도 나오는 것만 해도 행복하다.
노예생활 을 해방되는 것
사막을 헤매다 사막을 벗어났다.
5가지 장애가 벗어나는 자체에 희열과 행복이 있다. 출리의 행복, 떨쳐버림으로 인한 행복이라 한다.
보통사람들은 괴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감각적 욕망을 누리는 것 밖에 없다.
술, 담배, 음식 등 감각적 쾨락은 순간적인 행복의 수단은 되자만 잠시 지나면 더 많은 다른 유혹이 따르고 근본적인 벗어남이 없다.
세속인들의 행복은 외부에서 얻는 감각적 쾌락에 있다면 수행자는 내 안에서 뿌리를 제거하는 출리의 행복을 얻는 것이다.
5장애를 버림으로 오는 행복이다. 고차원적인 행복이며 선정을 얻은자만 느낀다.
출가자는 출리의 행복을 알아야한다.
출리의 행복이 삼매에 들게 하며 도와주는 것이다.
희열과 행복함 떄문에 삼매에 든다.
숨을 통해서 장애요소를 가라읹히는 훈련을 하고
숨을 점점더 고요한 수행을 통해서 5장애 요소가 가라앉이는 뜻이다.
마음이 또렷이 명료한 정신이 된다. 의식이 명료해 진다.
이전과는 다르게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지게 되는데 이것이 지혜의 빛이다.
지혜의 광명이다.
세상에는 4가지 빛이 있는데 해,달,불,지혜의 빛이 있다.
지혜의 빛이 호흡을 통해 5장애가 소멸되면 숨 쉬는 앞에 나타난다.
숨은 고요해 지고 빛만 인식이 된다....리미따라 한다.
리미따가 나타나면 이것이 대상이 되므로 수행이 쉽게 된다.
밝은 대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수행이 순풍에 돛단 듯이 수행이 괘도에 오른다.
리미따는 결과에 바리지 말고 조건을 성숙시켜라.
리미따는 숨을 통해 저절로 일어나는 결과이지 만들려고 해서는 안된다.
장애요소가 살아지면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다.
자체에 너무 의식하지 말라. 니까야에는 리미따에 대한 설명이 없다.
너무 집중하려고 하면 살아진다.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리미따는 안정이 되면 저절로 된다. 안정적으로 30분씩 이상 머물러야 한다.
잠깐씩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이지 신기해 하지말고 오장애를 버릴려고 노력을 해라.
리미따(표상=까시나)는 3가지로 나타난다 --- 준비표상, 익힌표상, 닯은 표상(선정의 대상)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면
인식의 습관이 다 다르다. 연꽃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일반적인 뿌연 안개(준비표상), 흰구름(익힌 표상), 맑고 깨긋한 빛은 (닮은 표상, 선정의 대상)
빛이 완전히 정착될 때 까지는 수행을 계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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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담마
설일체유부에는 5위 75법,
일체법을 5가지 범주[五位]로 나누고, 그 각각의 범주에 해당하는 법(dharma)들을 75가지로 분류한 것.
일체법이란 5온·12처·18계를 말하고,
5가지 범주와 75가지 법들이란 각각 색법(色法) 11가지, 심법(心法) 1가지,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14가지, 무위법(無爲法) 3가지를 말한다.
대문자 담마는 부처님 가르침으로 쓴다.
전오식(안,이,비,설,신식=색)을 재외한 6식의 대상 전체를 법이라 한다.
법은 상황에 따라 봐야한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위법을 18가지 정신은 51가지로 나눴다. 가각의 이름을 붙인것은 계념이다.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실상의 모든 현상을 법이라 한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5온으로 이루어져 있다.
탐욕,성냄,아라고 분류한 법은 실제 있는것이 아니다.
항상 존재하는 것처럼 비판을 받는다. 법을 실체화 하는 것이 비판이 된다.
법은 조건하여 살아지는데 계념화 되면서 실제 있는것 처럼 나타난다.
리미따를 거쳐서 삼매에 도달한다.
처음 표상은 동요가 심하다 ,마음이 흔들리면 표상도 같이 흔들린다.
장애를 더 철저히 안정되면 리미따는 더 밝아진다.
리미따는 결과라는 것을 명심하라.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5장에가 버려지는 만큼 리미따는 밝아진다.
결과를 집착하는 것은 불교적이 사고방식이 아니다.
정견에서 정념까지의 바탕으로 인해서 바른삼매의 필수품은 7가지을 갖춰야 삼매에 들수있다.
4성재의 이해가 바탕이 되고
수행을 통해 3시간 시간씩 확장해서 수행하고 나서는 관조를 해야 한다.
정검하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괴로움의 소멸 아라는 것을 확철히 통찰해야 한다.
방향성을 명확히 알아야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반들과 법담을 나누고 계률을 지켜라.
사마타 수행 자체가 바른 노력이다.
선법으로 갖춘 다음에 바른 견해를 갖춘 후에 수행을 하게 한다.
균형 감각이 중요하다. 5장애가 흔들거리게 하는데 버려질수록 균형 감각이 잡힌다.
불교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균형과 조화라고 생각한다.
너무 취우치지 않는 규녕과 조화가 수행의 필수다.
신심과 지혜의 균형을 갖춰라.
수행을 할 때는 집중하고 수행을 끝났을 대는 지혜를 습득해야 한다.
신심만 너무 앞서면 기독교와 같고 지혜만 앞서면 분석만하고 신심이 없어진다.
노력을 너무 과하게 해도 마음을 들뜨게 한다.
거문고 줄을 고르듯이 해야한다. 적적한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호흡을 망각하지 않을 만큼은 유지
균형과 감각을 가지고 5장애를 철저히 버리다 보면리미따가 나타나몀서 희열과 행복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온 몸이 희열과 행복으로 흠뻑 젖는다.
빛은 밝아지고 죽비를 치는 것이 짜증난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모른다.
초선에 든다.
직전에 망설임이 생긴다. 믿고 나아가라.
감각상태가 일어나는 것이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선정이 아니다. 선정이 끝난 뒤에 알아차린다.
5가지 초선의 선의 구성요소
*초선의 정형구
감가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림(5장애 중에 대표적인 것) 나머지 장애요소 떨쳐버림
이렇게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림으로 인해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색계 초선의 구성요소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 희열, 행복, 집중(定)
5가지 자유자제, 입정 출정,머뭄,반조,전향의 자유자재를 얻는다.
*초선의 특징
5가지 감각대상이 완전히 인식되지 않는다.
몸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서 의식만이 뚜렷히 작용하는 상태
5장애의 대상에서 일시적으로 철저히 버려진다. 시, 공간을 느껴지지 않는다.
감각적 욕망은 집중이 필요하다.
적의는 화인데 반대는 희열
해태 혼침은 호흡의 대상을 집중하는 것, 마음이 리미따를 염하는 것, 위땃다 대상을 마음과 연결시켜주는 것,
들뜸과 후회-행복의 요소가 제압
의심은 지속적인 관찰
초선이 가장 어렵다. 2,3,4선은 연결이 잘 된다.
초선에서 숙달을 해야 한다.
길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들어가면 쉽다그렇지 못하면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모른다.
길을 알기 때문에 쉽게 찾아간다.
세간의 수행은 노력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퇴보한다.
대바닷타는 선정4선까지 얻었다, 천안통가지 얻었지만 부처님의 질투심 대문에 선정도 다 잊어버렸다.
수다원 이상의 출세간의 깨달음의 차이는 절대 퇴보가 없다.
깨달음이라면 절대 퇴보가 있을 수 없다.
체계적인 학습이 되지 않으면 5가지의 자유자제가 없으면 안 된다.
오래 머뭄도 수승한 것이지만
신통은 순식간에 이뤄져야 한다. 발현해야 한다.
신통은 색계4선정이 기본 조건이나 까시나 수행을 통해서 한다.
아난존자가 화광삼매에 들어갔다. 용분신화광삼매 공중에서 화장을 했는데 불의 가시나를 통해서 허공에서 실시한다.
몸은 99.99%는 허공이다. 몸은 전자라는 전극으로 구성되어있다.
몸을 중성화 시키면 무엇이든지 통과할 수 있다.
5장애 버려진 마음상태는 지혜가 일어나는 최적의 상태이다.
평소에 나라는 존재는 5온인데 선정상태의 나는 마음이 단순하기 때문에 복잡한 것을 거더내고 상태조차도 조건에 의도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본다.
무상하다고 본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을 내것도아니고 나의 자아가 아니라고 통찰하게 되면 선정 이것조차도 괴로움이다. 집착을 완전히 떨어내는 작업이다. 선정
후에 강력한 반조를 통해서 아나함이나 아라한이 될 수있다.
바른 삼매는 깨달음의 지혜를 생기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는 조건의 만든 것을 통찰한다. 나라는 갈애가 완전히 멀어진다.
선정은 심청정 상태를 가지고 나라는 실상을 명확히 꺠뚫어 본다.
내가 주인이라면 행복만 즐거움만 있으라 한다고 있게 할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다, 결국 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무아다. <무아경>에 나온다.